오늘 모처럼 옛날 기억이 나 눈 날리는 하늘을 보고 한참이나 있었습니다.
어린날 이렇게 목을 젖히고 하늘을 바라보면 눈송이는 어느새 검게 변하여
입속으로 들어와 녹아버리곤 했지요.
무수히 많은 날들이 지남에도 어린시절 눈오는 날 하던일이 생각나는 것은 순수했던 시절을 못잊어 그런 거겠지요.
공일오비 나의옛친구 부탁할께요.
옛날을 기억하며...
남선희
201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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