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해도 되여?
어제 눈이 온다는
변춘애님의 말을 듣고
창문을 열고 얼마나 열심히 창밖을 내다 보았는지...
유가속이 끝나도록 눈이 내리지 않더니..
ccm캠프 2부가 시작될 즘...
눈이 내렸습니다.
솜사탕의 한 조각처럼..
내리더니..
마니 내릴 듯 하더니..
금방 그치더군요.
그래도 좋았습니다.
너무 마니 기다린 것 만큼
아쉬움도 컸지만,
이제 정말 겨울인 듯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