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째에게 보내는 마음
박영란
2007.02.09
조회 39
가끔 이 방송을 들으면서 가슴 저 밑 바닥에서 끓어오르는 떨림 때문에 자꾸 접하게 됨니다. 작은 애가 별로 좋진 않지만 (기능대)에
합격을했어요. 큰 아들 갖지않게 공부를 넘 못해 신경쓰지않았는데
그래도 제 몫을 해준 작은아들에게 고맙다고 애썼다고 칭찬해줬어요
둘째를 잃고 세째로 마음 아프게 낳아서 항상 마음 한구석 찡 하게
키웠는데...군 입대하기 전까지 건강하게 대학생활 충실히 할수있도록 기도하면서 음악 신청좀 하려구요.이 프로에서 (박 상민)의 무기여 잘있거라 가능 한지요. 김기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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