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딱 꼬집어 이유없이 괜스레 지치는 날 있죠?
오늘이 그렇네요.
하는 일도 없이 피곤하기도 하고 기운이 없네요.
그래서, 마음도 자꾸 약해지고...
정말 힘든 오후입니다.
영재님의 빈자리 때문일까요?
아뭏튼 뜻하시고 의지하는 바, 모두 이루시길
아름답게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청곡 " 타샤니의 하루하루" ,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중에서 부탁드립니다.
피곤하고 지친 일상에 용기를 주세요.
권혜숙
200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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