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초보주부입니다
결혼을 하고나니 여행이라는 단어가 희미해져가는군요
넓은바다의 노을이 그립습니다
오래전 제주도 중문앞바다에서 지는 해를 보며 우리의 앞날을 설계하던 친구 영미와 이노래를 듣고싶습니다.10월 10일이 친구의 생일이거든요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영미야 생일 축하한다
당신은 꼭 무지개같아-이상은
가을 바다를 그리는 초보 주부의 꿈
임수연
200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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