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바람이 정말 겨울이 왔음을 알려주는 듯이 차갑게 느껴집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을 앞두고 있네요
얼마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따라 부르니 대학생 우리 딸은
너무 슬픈 곡이라네요. 요즘 곡에서는 볼수없는..
산울림의 그 노래 '청춘'을 듣고 싶네요..
시월의 문턱에서..
김현숙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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