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승화씨가 이 프로그램 처음 마이크 잡던 날부터 팬이었음을 알려드리며 우쿨렐레 선물 받고 싶습니다.
친구의 손녀인 초등학생용 우쿨렐레를 기여 받아 우리 동네 문화센터에서 2년 정도 배우고 있는 60대 할머니랍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가서 배우는것에 늘 감사하며 열심히 데리고 다니며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함께 배우는 동지들의 우쿨렐레의 고급진 소리가 들리네요. 저도 조금은 음의 차이를 터득한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도 배우고 싶다고 하네요. 아마도 돌려줘야할것 같기도 하구요. 제가 울쿨렐레 선물 받을 기회가 올 수 있을라나 해서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 노크해 봅니다. 가능할까요? 지금 이문세님의 광화문 연가를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유리상자의 노래도 연주할 날이 오겠죠? 기대해도 되나요?
우쿨렐레 받고 싶습니다.
wildcat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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