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날은 노오란 개나리가 활짝 피었던 그 날, 하늘에서도 축하인사를 하듯 하얀눈이 내렸었답니다.
벌써 30주년.
함께 한 세월이 반세기를 넘었으니.....
감개무량합니다.
흩날리는 벚꽃비를 맞으며 오늘은 간만에 데이트를 하고 싶네요.
축하해주셔요~~^^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오늘은 제 결혼 기념일입니다~~!!
김선숙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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