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식목일.....
30년전 수줍음 많던 그녀가
이제는 아내와, 엄마라는 이름으로 내 곁에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같이 였습니다.
얼굴에 하나 둘씩 인생이 더해지고
우리의 젊음은 아이들에게 옮겨 갔죠,
그대와 함께한 30년!!
또 한번의 30년을 기다리며
오늘을 축하합니다.
신혼 첫날밤에 그녀에게 불러준
산울림의 "초야"를 들려주세요...
30년전 첫날밤을 기억하며~
김상국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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