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테라피,,,,중에서 황인숙님의 강^*^*^*
김영순
2011.08.17
조회 46

당신이 얼마나 외로운지,얼마나 괴로운지
미쳐버리고 싶은지,미쳐지지않은지
나한테 토로하지 말라.

심장의 벌레에 대해 옷장의 나방에 대해
찬장의 거미줄에 대해 터지는 복장에 대해

나한테 침도 피도 튀기지 말라.

인생의 어깃장에 대해 저미는 애간장에 대해
빠개질 것 같은 머리에 대해 치사함에 대해
웃겼고,웃기고,웃길 몰골에 대해

차라리 강에 가서 말하라.
당신이 직접 강에가서 말하란 말이다.

강가에서는 우리
눈도 마주치지 말자.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함OO^*^*러브

영재님,,,,,,
이제 곧 개학이 다가옵니다.
올 여름방학엔 비가 많이와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개학하고나면 지금보다는 홈피 참여가 줄어들겠지요.
그래도 이해 해 주세요.
그리고 영재님,,,,,책 선물 좀 부탁 드려요^*^*^*ㅎㅎ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