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현실, 장욱제 이름보다는 여로
전양자 이름보다는 새엄마
제가 어릴적 할머니, 엄마, 이모는 꼭 이렇게 표현하셧지요
그럴때면 전 배우 이름을 알려드렸지만 다음에도 또
그렇게 표현하셨지요
그런데 이제 저에게서도 많이 그런걸 느껴요
예를 든다면 아나운서들이 전에 진행할때 들었던 생각이 나
유영재님은 12시에 만납시다
박재홍님은 8585 퀴즈쇼
이명희님은 행복을 찾습니다
장주희님은 저녁 스케치
김용신님은 사랑의 노래 평화의 노래
김필원님은 FM 매거진
유지수님은 12시에 만납시다
를 떠올리며 전 어른들처럼 안그럴거라 햇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혼자 웃음 지어요
유익종 '사랑하는 그대에게'
민해경 '당신과 나'
중에서 한곡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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