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해 주시는 사랑의 하나님!
우리에게 새 힘과 용기를 주시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지켜주셨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셔서 배부르게 하셨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일용한 양식을 허락해 주시고,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형통한 은혜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상한 갈대도 꺽지 않으시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간절히 구하오니 연약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돌보아 주소서
겉으로는 믿음 있는 척, 담대한 척, 아무렇지 않는 척, 살아 가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습니다.
믿고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배신의 아픔을 겪기도 하고,
의지했던 사람들에게 외면 당하며 상처받기도 합니다.
때로는 기도 할 힘조차 없을 만큼 깊은 좌절과 절망 가운데 빠질 때도 있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께서 상한 마음은 위로해 주시고,
무너진 생각을 새롭게 하시며 메마른 영혼 위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소서.
우리 안에 있는 상처와 분노, 두려움과 근심을 성령의 불로 깨끗하게 태워 주시고,
다시 일어설 힘과 소망을 허락해 주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 선열과 호국 영령들을 기억하며 기도합니다.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 위에 세워졌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리에게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다음세대에 잘 물러 줄 수 있도록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가게 하소서
전쟁의 아픔과 상처를 기억하며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로해 주시고,
유가족들과 국가 유공자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넘치게 하소서.
또 나라를 위해 수고하는 국군 장병들과 경찰, 소방관, 그리고 모든 공직자들에게 힘과 용기와 지혜를 더해 주시셔
맡겨진 자리에서 국민들을 위해 충성되게 섬길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허락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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