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사경회 매주 토요일 이 시간은 평소보다 5분 일찍 [잘 믿고 잘 사는 법]으로 여러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잘 믿고 잘 사는 법]은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들의 삶의 지혜와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목사님과 신학자에게 문답으로 함께하는 시간인데요, 5월 가정의 달 마지막 주제는 ‘결혼’입니다.
 
아마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가정을 꿈꾸는 청년들에겐 ‘배우자에 대한 기도’가 참 중요하죠. 그런데.. 혹시 기도할 때 “하나님 나는 이런이런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처럼 내가 만날 배우자의 조건이나 외모, 스펙 같은 외적인 것에 더 치우친 기도를 하고 있지는 않나요?
오늘 [잘 믿고 잘 사는법] 에서는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배우자 기도를 위해 진짜 갖춰야 할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 에 대해 말씀 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늘 함께할 첫 번째 질문은 “배우자를 만날 때 여러 조건을 따지게 돼요.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요?”“인데요,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께서 성경에 기초한 행복한 결혼과 배우자에 대한 지혜로운 기도에 대해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1. “배우자를 만날 때 여러 조건을 따지게 돼요. 어떤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요?”

[잘 믿고 잘사는 법] 오늘 두 번째 문답은..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내용입니다.
나랑 전혀 맞지 않는 사람인데, 가족이거나 직장동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주 마주해야 하는 사람이 있죠.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불편한 관계가 오래 지속되면 너무 힘들죠. 그렇다고.. 무작정 상대방을 무시할 수도 없다면 크리스천으로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움을 구하고 있는데요, “하나님 저 사람.... 정말 보기 싫어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이 두 번째 질문은
신학자이자 연세대학교 학부대학의 김학철 교수님께서 도움의 말씀 전해주십니다.
 
2. “하나님 저 사람 정말 보기싫어요.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