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선교
CBS 방송이 닿는 곳마다 생명이 살아나게 하소서
0226(목) 다움교회 양승언 목사
2026-02-26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의 기운이 조금씩 스며드는2월의 마지막 목요일 아침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둠을 뚫고 솟아오른 태양처럼, 오늘도 우리 영혼의 어둠을 몰아내시고 주님의 빛으로 우리 삶을 환히 밝혀 주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광야40년 동안 이스라엘을 불 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신 주님이 오늘 우리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어둠의 길로 우리를 유혹하지만, 세상의 화려함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진리 가운데 참된 생명의 길로 걸어가게 하소서.

하나님 없는 안락한 왕궁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친 광야를 선택할 줄 아는 영적 분별력을 주시고,

오직 주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만족을 누리게 하소서.


세상의 빛 되신 하나님,

우리를 복의 통로로 부르셔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주신 축복들을 나만을 위해 쌓아두지는 않았는지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하소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내려놓고, 그리스도의 손과 발이 되어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우리의 작은 섬김을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입술을 통해 주님의 크신 사랑이 선포되게 하소서.


주권자 되신 하나님,

오늘 우리가 흘리는 눈물을 장차 기쁨의 단으로 거두게 하실 줄 믿습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신음하는 자들에게는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고,

관계의 상처로 아파하는 이들에게는 무너진 담이 허물어지는 치유의 은혜를 주소서.

새로운 도전을 앞둔 자들에게는 꿈꿀 수 있는 용기를,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들에게는 하늘의 감추어진 만나를 맛보는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오늘 하루의 마침표를 찍을 때, 주님의 자녀로 살았다는 사실로 기쁨이 넘치게 되길 원하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