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세바시

표준FM 금 20:05-21:00
오늘을 좀 매울지도 몰라, 힘든 시절을 함께 한 아내에게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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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 세바시에선
진솔한 얘기와 잔잔한 감동이 있는 강연 두 편을 골라봤습니다.
평범한 분들이지만 그 삶에 녹아 있는 이야기는 평범하지 않습니다.
 
 
첫 번 째 강연자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라는 에세이를 쓴
강창래 작가입니다.
대장암 말기인 아내를 간병하면서
음식을 만들고 레시피와 사연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던 분이죠.
이 얘기는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라는 책으로 출간됐고요.
한석규, 김서형 배우가 출연한 드라마로 만들어져졌습니다.
 

1. 제가 아니라 당신을 믿습니다. | 강창래 인문학 작가



다음 강연의 주인공은 자영업을 하는 이종택 사장님입니다.
광명에서 20년 만둣집을 해오고 있는데요.
지금은 번듯하게 자릴 잡았지만, 그동안 숱한 어려움과 좌절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2. 시련과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고 장사를 할 수 있던 이유 | 이종택 하안동 개성손만두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