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의 한판승부

표준FM 월-금 18:00-19:30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4/22(수) 김종혁 “부산 북갑 여론조사, 박민식 비상 걸렸을 듯”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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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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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김유정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 모시고 토론하는 노컷대련 시간,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 김종혁> 안녕하세요. 

◇ 박재홍> 또 다른 최고위원은 역시 오고 계시는 중이고 일단 우리는 부산으로 가보겠습니다. 왜 이렇게 좋아하세요? 우리 김종혁 최고는. 

◆ 장성철> 아빠 미소예요, 그냥. 

◇ 박재홍> 아빠 미소야. 부산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집니까? 웃음 봐, 지금. 왜 이렇게 웃으시는 거야? 

◆ 김종혁> 즐겁습니다. 

◆ 장성철> 그 자체가 너무 뿌듯하고 좋으신 것 같아요. 

◇ 박재홍> 부산 가길 잘했다. 일단 부산 갈매기부터 불러야 되나 싶기도 한데 일단 대진표가 확정된 이후에 뭔가 분위기가 좀 달라지고 있다. 전재수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여유 있게 박형준 후보를 따돌리는 상황이었는데 KBS 부산총국이 지난 17일에서 19일 한국 리서치에 의뢰해서 부산의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전화 면접으로 조사한 겁니다. 전재수 후보가 40%, 박형준 34%로 두 후보 간 격차가 처음으로 오차 범위 안으로 나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일각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에 딱 깃발을 꼽으면서 그것이 어떠한 풍선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분석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시는지 일단 가장 기분 좋은 김종혁 전 최고부터 말씀 주세요. 

◆ 김종혁> 제가 현장에 내려가 봤는데 부산 가서 보니까 이른바 한동훈 나비 효과라는 게 이렇게 시작되고 있구나라는 것들을 많이 느꼈어요. 왜냐하면 북갑이라는 곳이 어떻게 보면 이렇게까지 뜨거운 핫플레이스가 돼 본 적이 없죠, 선거에서. 그리고 그 파장이랄까 이런 것들이 부산시 전체로 퍼져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왜냐하면 그 북갑으로 응원 오겠다는 사람들이 부산 내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 연락이 오고 그러더라고요. 저한테도 연락이 오고 그러는 거 보면 이게 보면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지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지금 보도가 나갔다가 그다음에 그 단체장들이 그건 아니다라고 얘기했지만 심지어는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 박재홍> 부울경 단체장들이. 

◆ 김종혁> 네, 부울경 단체장들이 거기에 무공천해야 된다라고 그런 것들을 선언하자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다라는 보도까지 나갔었잖아요. 물론 단체장들은 아니다. 그렇게까지 가지 않는다라고 얘기했는데 그럴 정도의 분위기인 거죠. 그래서 전체적으로 구포, 만덕, 덕천 그러니까 이른바 북갑 선거도 굉장히 뜨거워지고 있고 한동훈 대표가 거기 간 지 8일 됐어요, 8일. 8일 됐는데 8일 사이에 이게 공기가 이렇게 바뀌는구나라는 것들을 저는 상당히. 

◇ 박재홍> 8일 만에 동남풍이 태풍이 됐습니까? 

◆ 김종혁> 아니, 그건 아니고 동남풍이 불기 시작하더라고요, 태풍까지는 아니지만. 

◇ 박재홍> 과장은 안 하시네요, 제가 한번 던져봤는데. 우리 장성철 소장님. 

◆ 장성철> 바람이 불고 있고 확실히 한동훈 효과가 있다. 그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어쨌든 판을 흔들었다 구도를 바꿨다, 그런 긍정적인 효과는 좀 있는 것 같고요. 또한 한동훈 대표가 지금처럼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고 또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본인 당선뿐만이 아니라 부울경에서 다른 국민의힘 후보들의 경쟁력도 같이 끌어올리지 않을까, 그렇게 좀 생각을 해 보는데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 박재홍> 어떤 걱정이요? 

◆ 장성철> 그러니까 한동훈 후보가 계속 쇼츠나 유튜브에 영상을 막 올리잖아요. 거기는 다 그냥 거의 그냥 100% 한동훈이에요, 그것만 보면. 

◇ 박재홍> 그렇죠. 

◆ 장성철> 그런데 진짜로 한동훈 대표가 지나가고 난 다음에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끼리 실질적으로 나누는 그 말 거기에 본심이 나오는 거거든요. 

◇ 박재홍> 현장을 떠난 이후에. 

◆ 장성철> 사인해 주세요. 막 이러고 응원해요. 하고. 

◇ 박재홍> 파이팅. 파이팅. 아빠가 말하래요. 아빠가 찍고 오래요, 이 사진 이후에. 

◆ 장성철> 그런데 갔을 때. 

◇ 박재홍> 저도 봤거든요. 

◆ 장성철> 떠났을 때 떠났어요. 그 자리를 비켜줬을 때 그분들이 얘기 나누는 거 그게 과연 어떠한 얘기일까 그게 좀 궁금해요. 그래서 저도 이번 주 일요일 날. 

◇ 박재홍> 부산 가요? 

◆ 장성철> 부산 가서 한 번 좀 한 6시간, 7시간 정도 이렇게 따라다니면서. 

◇ 박재홍> 한동훈 대표를? 

◆ 장성철> 뒤따라다니면서 뒷얘기를 좀 한번. 

◇ 박재홍> 저희 깊이 반성하게 되네요. 진정한. 

◆ 김종혁> 현장 취재를 해야 돼요. 

◆ 장성철> 그래서 제가 다음 주 월요일날 와가지고, 월요일 날 못 나오는구나. 

◇ 박재홍> 월요일 안 나오기로 했어요, 지금. 장 소장님이 의리 없이. 

◆ 장성철> 분위기를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혁> 저도 가니까 저도 갔다 올게요. 

◇ 박재홍>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거 저도 빨리 부산행 티켓을 끊어야 되나 인천의 사나이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 부산 분위기 국민의힘이 굉장히 힘이 났어요, 지금. 

◆ 이동학> 민주당으로서는 이러한 여론조사가 나쁘지 않다. 

◇ 박재홍> 그래요? 

◆ 이동학> 왜냐하면 오만하고 자만할 수 있는 이 상황에 찬물을 다 끼얹어 가지고 더 숙여라. 지금 이럴 때가 아니다. 이런 거를 명백하게 이렇게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고 지난 총선 때 한동훈 전 대표가 비대위원장이었잖아요. 당시에도 친윤, 반윤 거의 메시지상으로는 거의 그런 흐름에서 한 통속이 돼가지고 그 안에서의 그런 갈라짐이 있었단 말이에요. 저는 이번 선거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 그게 메시지가 일원화되지 않고 장동혁 대표가 계속해서 분리, 독립적인 어떤 느낌을 낸다면 제가 볼 때 그거는 시너지가 나기보다는 오히려 분열의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그리고 이번에 여론조사가 소폭 올라간 건 여론조사 지금 국민의힘에서 경선 이런 거 벌어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지난주에 이 여론조사가 돌아갔거든요. 그런 거 조금 더 응답을 많이 했던 보수층의 이 계기가 있지 않았나,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보고요. 어쨌거나 민주당으로서는 약이다. 이렇게 봅니다. 

◆ 장성철> 제가 반박부터 먼저 좀 할게요. 

◇ 박재홍> 반박하세요. 

◆ 장성철> 선거 더 잘 아시겠지만 죄송해요. 출마까지 해보셨는데 흐름을 한 번 뺏기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흐름이 딱 치고 올라갔다가 꺾였다고 보여지거든요, 부울경 지역에서. 

◇ 박재홍> 민주당이. 

◆ 장성철>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긴장하라는 경고의 사인이다. 그것을 그냥 한동훈이라는 변수를 빼놓고 생각을 하면 그 얘기도 맞을 수가 있는데 한동훈이라는 정말 부울경에서는 막강한 변수가 생겼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흐름을 지금 시작하기도 전에 뺏겼다라는 것은 선거가 생각보다 쉽지 않겠다. 

◇ 박재홍> 민주당 입장에서는. 

◆ 장성철> 네, 그러지 않을까. 

◇ 박재홍> 민주당의 반론,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저는 일단 북구갑 후보가 정해져야 되겠죠. 그럼 아무래도 팀플레이가 될 것 같아요, 부산시장하고 북구갑 후보가. 그런데 일단은 그동안에 민주당의 모습이 절박해 보이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각종 여론조사 지표가 이길 거야, 어느 지역에서건. 그런 여론이 높았기 때문에 우리가 절박하지 않으면 유권자들도 내가 꼭 투표해야 될까? 나 아니어도 될 것 같은데 이런 생각하실 수 있단 말이에요. 그거를 사전에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아니네? 나 가서 찍어야겠네라는 생각. 그래서 오히려 다행이다. 약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그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되는데 지금 민주당은 이번 선거는 다 이긴 것처럼 다들 생각이 8월에 가 있네? 이렇게 보여질 수 있는 모습들이 보여요. 그래서 저는 부울경에서 긴장 확실히 해야 된다. 그리고 그게 전국으로 퍼져 나가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장성철> 근데 아까 정청래 대표 말이에요. 그렇게 막 널브러지듯이 앉아 있어 가지고 그렇게 교만한 모습을. 

◆ 김유정> 고구마를 1시간 심어가지고 너무 힘들 때잖아요. 

◇ 박재홍> 땡볕에서. 

◆ 김종혁> 1시간 가지고 그래요. 

◆ 김유정> 땡볕에서. 

◆ 김종혁> 나도 1시간은 심겠다. 

◇ 박재홍> 잠깐만, 그래가지고 여론조사 공정에서 부산에 조사한 게 있습니다. 펜앤 마이크가 여론조사 공정에 의뢰한 조사인데 지난 19일에서 20일 모니터로 화면이 나가고있습니다. 유튜브 보시는 분 참고하시고 19일에서 20일 조사하고 부산광역시의 성인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그러니까 부산광역시 전체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802명이고 휴대전화 ARS 조사고요. 중앙선관위 여론조사 심의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되는데 질문은 소속 정당과 직함은 빼고 이름 석자만 물어봤답니다. 북갑 거주자는 아니고 부산광역시 전체 거주자 대상으로 한 조사인데 여기에 보면 하정우, 하정우가 30.1, 한동훈 26.7, 박민식 14.0, 그리고 잘 모르겠다 7, 없다. 12.5, 기타 다른 후보 9.7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하정우 30, 한동훈 26, 박민식 14 이건데 이 조사 결과를 어떻게 읽어야 될지. 

◆ 김종혁> 그런데 이것만 그런 게 아니고 또 다른 조사도 있었잖아요, 그때. 

◇ 박재홍> 일단 이거만 기술을 해서. 

◆ 김종혁> 이거 보면 보면은 제가 가보니까 부산은 기본적으로 약 35% 정도의 민주당 지지도가 있어요. 그거는 어떻게 보면 굉장히 골수 지지도예요. 

◇ 박재홍> 디폴트 

◆ 김종혁> 디폴트 값이에요. 왜냐하면 부산이라는 어떻게 보면 약간 보수가 더 강한 동네에서 35% 정도는 확실하게 강한 게 있기 때문에 그건 하정우 아니라 누구라도 민주당 후보로 나오면 제가 보기에는 그냥 저 정도는 나오는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북갑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저런 결과거든요. 그런데 저기서 보면 아까 그 화면에서 보면 그 한동훈 지금 전 대표가 부산에 내려간 지는 8일밖에 안 됐어요. 8일밖에 안 됐는데 거기서 온갖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쇼츠가 애들 사이에서 혹은 그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그게 약간 좀 업이 된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저는 그 수치가 제일 비상이 걸린 건 아마 박민식 후보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박민식 후보, 아직 후보는 아니시지만 거기서 재선까지 하셨고 물론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 왔지만 제가 알기에는 올해, 올 초부터 거기 바닥을 막 그 뭐랄까, 다지기 시작하셨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무 의미가 없이 돼버리고 여기서 한동훈 전 대표 내려가니까 그냥 저렇게 확 격차가 나버리면 그러면 굉장히 어떤 힘 빠지는 일이죠. 

◇ 박재홍> 만약에 여기서 한동훈 후보와 박민식 후보는 단일화 의사 없다고 분명히 말하긴 했지만 그래도 박민식 14 더하기 한동훈 26.7 이게 산수로만 해보면 한동훈 후보 혹은 박민식 단일화 후보가 40이 돼요. 40.7 그러면 민주당 하정우는 30이거든요. 40대 30의 구도가 된다 해서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이거 너희들 그 역사에 죄를 지을 거냐, 하면서 단일화 이거 엄청 강하게 할 것 같아요. 방송에서도 계속 우리 장성철 소장님이나 우리 김종혁 최고가 나와서 계속 말씀하실 거거든요. 민주당 이거 큰일 난 거 아니에요, 그러면? 

◆ 이동학> 제가 볼 때는 표의 성격이 완전 달라요. 박민식 후보가 받는 표의 질이라고 하는 것이 뭐냐 한동훈 전 대표에게 지금 사람들이 여론에서 움직이는 게 뭐냐 제가 아까 얘기했던 대로 친윤, 반윤 구도라니까요. 지난번에 도둑하고 경찰 같이 있다고 그래가지고 지금 좀 그랬는데 어찌 됐건 이질적인 존재가 합쳐질 수 있다라고 하는 생각인 건데 제가 볼 때 가능하지 않은 거고요.

민주당 입장에서는 후보가 지금 결정도 안 됐습니다. 근데 안 됐는데 그리고 적어도 정치 신인이고 물론 행정, 지금 대통령실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결정돼서 실제로 어떤 메시지를 던지면서 나오게 되면 저는 그분 역시도 굉장히 폭발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래서 충분히 대적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되고 오히려 지금 얘기해 주신 대로 국민의힘에 더 큰 과제가 있는 거예요. 적어도 2등 정도는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한동훈 전 대표가 2등을 뺏긴다? 그러면 장동혁 대표는 치명적인 치명상을 입는 거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박민식 후보로 공천을 할지 아니면 제3의 후보를 또 찾아 헤맬지 제가 볼 때 그게 앞으로 또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장동혁 대표는 절대로 당선 안 되게 해야 될 한 사람이 있다면 한동훈 전 대표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견제하겠다라고 이미 그렇게 인터뷰에서 공언한 바도 있고 막아야겠죠. 이렇게 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모습을 보면 다른 정무적 판단은 하나도 없는 것 같아요, 지방선거 승리 이런 거. 오늘도 그렇게 김진태 후보가 쓴 소리해도 그냥 결자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라는 얘기를 거의 바보 행세하듯이 그렇게 뭉개고 지나가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지방선거에서 한동훈만은 안 되겠어. 지금 이 생각을 가슴에 품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런 얼굴 표정, 그런 경직된 모습이 여전히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박민식 후보가 어렵겠다 하면 다른 후보 내겠죠. 그리고 박민식 후보가 중간에 드롭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아마 다른 후보로 일찌감치 바꿀 그런 공산이 크다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은 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곧 다운될 수 있다. 그리고 국민의힘 2번이 가지고 있는 그 번호가 주는 의미가 있어서 유권자들의 어떤 루틴이 그렇게 바뀌기는 쉽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이 여론조사에서 보면 회색 지대가 30이에요. 그러니까 없다, 잘 모르겠다가 약 20%, 다른 후보 하신 분들은 약 10%대기 때문에 중간에 있는 회색 지대 30을 어떻게 본선 가서 끌어오는 것이냐가 두 당의 어떤 승리 포인트가 될 것 같은데 하정우 수석 저희 노컷뉴스가 그 단독 보도를 오늘 아침에 했을 때 부산에 곧 갈 계획 없다. 사실무근이다. 아직도 결정 안 한 듯한 그런 모습을 보여가지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이분이 이거 왜 이렇게 이게 확 빨리 얘기 안 하는 거야? 이동학 최고. 

◆ 이동학> 지금 인도, 베트남 순방 중이잖아요. 근데 이 성과가 지금 대통령과 함께 지금 거기를 가 있는데 출마 여부로 이런 부분들이 또 뒤덮이면 이게 좀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 내용에 관한 내용은 어쨌든 와가지고 브리핑을 할 것이고. 

◇ 박재홍> 하정우 수석이 인도에 간 하정훈 수석의 모습이 유튜브 사진 나가고 있습니다. 

◆ 이동학> 가서 지금 MOU도 맺고 상당히 많은 산업, AI, 자동차 반도체 기타 등등 엄청난 앞으로 500억 달러까지 교역 규모를 늘린다라고 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반감되게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참모로서의 태도를 그대로 견제하고 있는 거고 나와서도 하루이틀은 그 성과를 좀 곱씹을 수 있도록 할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조급하게 할 필요도 없고 아니, 왜 늦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오히려 그런 반응이 있으면 있을수록 좋습니다. 어제도 하정우. 

◇ 박재홍> 내일도 하정우. 

◆ 이동학> 오늘도 하정우, 내일도 하정우. 

◇ 박재홍> 하정우. 하정우. 하정우. 

◆ 이동학> 내일도 하정우. 계속 하정우 얘기하잖아요. 지역 주민들까지 이 하정우에 대한 여론이 들어가려면. 

◇ 박재홍> 하정우가 누고 그러면서 부산에서. 

◆ 이동학> 온다던데 영화배우 오나? 

◇ 박재홍> 오는 듯 안 오나? 점마. 이러면서 부산 요즘 사투리가 요즘 유행이. 

◆ 김종혁> 사투리 촌스러워. 

◆ 장성철> 정겨워요. 정겨워요. 

◆ 김종혁> 부산 사투리가 얼마나 세련됐는데 가짜 부산 사투리. 

◇ 박재홍> 죄송합니다. 저희 아버지 대구가 고향이셔서 제가 정통은 아닙니다. 한동훈 전 대표는 하정우 수석 나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오면 이재명 대통령의 대리전이 될 거다. 딱 이렇게 각을 잡으시네요. 

◆ 김종혁> 재미있는게요. 지금 한동훈 대표는 박민식 후보에 대해서는 지역에서 무슨 소리 하냐면 아니, 난 박민식보다 말이야. 장동혁 싫어서 박민식 안 찍을래. 이러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 박재홍> 당 대표 때문에 안 찍는다? 

◆ 김종혁> 네, 당 대표 때문에.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들 사이에서 당 대표에 대한 어떤 거부감 그런 것들이 지금 현재 국민의힘 후보로 나온 분에게 그 박민식 후보에게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되는 그런 측면이 있고 또 하나는 지금 하정우 지금 수석 같은 경우는 사실은 우리가 하정우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요? 그 이전까지만 해도 전혀 몰랐잖아요. 기업에서 AI 수석이라는 걸 만들어서 AI 무슨 강국을 만들겠다고 대통령이 수석 자리까지 만들어서 데려왔기 때문에 된 건데 열 달 만에 지금 다시 무슨 선거로 내보내겠다고 그러는 거야, 완전한 낙하산이잖아요. 그러니까 한동훈 전 대표의 입장에서는 한쪽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의 아바타인 하정우 그리고 이쪽에서는. 

◇ 박재홍> 아바타. 

◆ 김종혁> 장동혁 대표와 낙점을 받은 박민식 이렇게 이 두 후보뿐만 아니라 그 두 후보 뒤에 있는 그 두 사람과도 싸워야 되는 그런 입장이긴 해요. 근데 그게 나쁘지 않아요. 

◇ 박재홍> 나쁘지 않다. 

◆ 김종혁> 나쁘지 않습니다. 

◆ 김유정> 아니, 근데 이재명 대통령이 뭐 어때서예요? 

◆ 김종혁> 아니요. 훌륭하십니다. 

◆ 김유정> 지금 지지율이. 

◆ 김종혁> 훌륭하십니다. 

◆ 김유정> 아니 보수에서도 이렇게 잘한다. 잘한다. 

◆ 김종혁> 아니, 어쨌든 우리는. 

◆ 김유정> 나라망할 줄 알았더니 잘한다. 이렇게 얘기하고 계시는데. 

◆ 김종혁> 그렇죠, 그러니까. 

◇ 박재홍> 갑자기 약해지셨어. 

◆ 김종혁> 공소취소특위까지도 만드셔서 계속 본인의 공소 취소를 본인은 아니라고 얘기하지만 그렇게 당에서 일제히 나서서 하시니까 잘하는 건 잘하는 거고 못하는 건 못 하는 거죠. 

◆ 이동학>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부산 시민들 역시 절박할 거예요. 대통령의 자원이라고 하는 게 여당이 가지고 있는 프리미엄이기도 하고 대통령과 각을 세워 가지고 뭔가를 얻어올 수 있다 이런 생각 안 할 겁니다. 되게 절박하기 때문에 지금 노인과 바다라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확실하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 박재홍> 알겠습니다. 아무튼 하정우 수석이 25일에도 발표 안 할 것 같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우리는 하정우 하정우 계속 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근데 그 부울경 단체장들이 이렇게 무공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했다가 또 그게 박형준 시장 입장에서는 아니다. 사실무근이다. 한국일보 보도가 유감이다. 이렇게 했는데 장 소장님이 좀 취재하신 게 있어요? 

◆ 장성철> 아니, 취재한 건 없는데 이게 기자회견을 여는 방안까지 논의했다라는 게 기사화가 났으면 어느 정도는. 

◇ 박재홍> 물밑에서. 

◆ 장성철> 논의가 되고 얘기가 된 것을 캐치했을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시점이 지금 하는 것이 맞느냐, 그런 정무적인 판단이 좀 들어가지 않았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고 아까 우리 막 그 여론조사를 보면 박민식 의원을 14로 묶고 한동훈 대표가 26이란 말이에요. 이것이 만약에 한동훈 대표가 다음번 여론조사 때 박민식 후보랑 한동훈 후보가 2배 정도 차이가 나면 이런 거 우리가 선거에 이길려면 국민의힘 후보 공천하지 말자 이러한 분위기나 목소리가 공개적으로 더 많이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래서 앞으로 여론조사 수치를 보고 이렇게 부울경 단체장들이 이렇게 한동훈 대표와 함께해야 된다라는 것들을 더 강하게 주장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오늘 장 소장님과 아침에 인터뷰했던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이분도 부산이 지역구인데 이분도 부산 반드시 단일화해야 됩니다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 장성철> 부정적이지 않더라고요. 

◆ 김종혁> 그런데 단일화를 지지도가 낮은 사람으로 단일화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 말씀이 뭘 얘기하는지는 예측할 수 있죠. 

◇ 박재홍> 김대식 의원은 또 그 방미 일정을 장동혁 당 대표와 함께 보냈던 분인데 이분도 지금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는 부산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뭔가 이 시간이 갈수록 단일화 얘기들이 많이 나올 것 같고 또 다른 단일화를 말하는 분이 있습니다. 대구. 대구의 주호영 의원, 오늘 그 가처분 항고심도 기각이 됐는데 그거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고 더불어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단일화에 합의했다라는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두 분이 단일화를 하고 그다음에 추경호 의원과 또 다른 분 누구죠? 유영하 의원. 두 분 중 1등과 결승전을 하자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약간 토너먼트 챔피언스 리그 방식인 것 같은데 이거 가능한 얘기예요, 장 소장님? 

◆ 장성철> 그건 가능해요. 왜냐하면. 

◇ 박재홍> 가능하길 바라는 거예요. 아니면 가능한 거예요? 

◆ 장성철> 가능해요. 

◇ 박재홍> 말씀해 보세요. 

◆ 장성철> 아니요. 지난주에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하고도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해가지고 박재홍 앵커님이 궁금해 하는 그걸 제가 물어봤어요. 

◇ 박재홍> 그랬어요. 

◆ 장성철> 그러니까 중앙당에서 반대하더라도 후보들끼리 그렇게 단일화한다라고 하면 그거는 대구시당 위원장으로 어떻게 생각하냐, 그랬더니 그건 후보의 몫이다. 이렇게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 박재홍> 후보의 몫이다. 

◆ 장성철> 그래서 후보들만 결정을 하게 된다면 그렇게 단일화 협상을 하고 단일화를 위한 경선 할 수 있다. 그런 좀 생각이 드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주호영 부의장은 아마 나가지 않을 것 같아요. 안 나갈 것 같아요. 

◇ 박재홍> 이진숙 후보로 단일화해 줄 것 같아요? 

◆ 장성철> 네, 그분 만나면 스며들어요. 숙며들어요. 

◇ 박재홍> 이진숙 위원장에게? 

◆ 장성철> 네, 그분 만나가지고. 

◇ 박재홍> 장성철 소장이 지난주에 빵 들고 같이 인터뷰하고 완전히 지금. 

◆ 장성철> 이진숙 파이팅. 

◇ 박재홍> 완전히 넘어갔어. 넘어갔네. 

◆ 김종혁> 소액으로 매수가 가능한. 

◇ 박재홍> 그러니까 빵 몇 개로 지금. 

◆ 김유정> 먹었네, 먹었어. 

◇ 박재홍> 빵 먹었어. 

◆ 장성철> 저는 저가 매수가 가능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진숙 위원장은 근데 대구시장 그 선거를 포기할 생각이 전혀 없더라고요. 무조건 나가요. 그리고 국민의힘은 추경호 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서 그 두 분들만 합의를 하게 된다면 이거는 단일화 할 수 있다. 

◇ 박재홍> 추경호도 이진숙 구도가 돼서 두 분 중에 합의가 될 수도 있을 수도 있다. 

◆ 장성철> 그렇죠. 전 그 전망이 높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움직임을 대구에 계신 의원 분들도 많이 좀 생각하고 있다, 그러더라고요. 

◆ 김유정> 그 전제는 후보들이 동의할 경우잖아요. 근데 안 한다잖아요. 

◆ 장성철> 추경호 의원이야 지금은 그렇게 얘기를 하는데 후보가 되고 나서 막 3자 대결 여론조사 나와서 뺏길 것 같으면 안 하겠어요? 지는데, 선거 지는데? 

◇ 박재홍> 그러니까 의원직 배지만 잃게 될 수도 있다? 

◆ 장성철> 네. 그리고 이진숙이라는 바람은 우리가 대구시 의원들을 동원한 조직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 이길 수 있다. 그런 자신감 때문에 오히려 추경호 의원이 후보가 되면 더 적극적으로 단일화하자고 얘기할 가능성이 높아요. 

◇ 박재홍> 장 소장님이 이미 대구 국민의힘 후보를 이진숙 후보로 확정을 해버렸어, 이미. 

◆ 장성철> 아니요, 경선으로 해서. 

◆ 김유정> 빵의 위력이. 

◆ 김종혁> 다음에 추경호 후보는 우유 사 들고 가야 될 것 같아. 

◇ 박재홍> 빵빵 터뜨렸는데. 

◆ 이동학> 목 막혀, 이거 먹으면서 해. 

◆ 김유정> 아니, 그런데 그 당이 그게 뭡니까? 

◆ 장성철> 그렇죠, 한심하다고 저 맨날 비판하잖아요. 

◆ 김유정> 아니, 컷오프 시킨 후보하고 다시 이렇게 돌아, 돌아와 가지고 이게 뭐 하는 거예요? 도대체? 

◆ 장성철> 근데 김유정 의원님 더 잘 아시겠지만 선거를 이기기 위해서는 뭐든지 해야죠. 

◆ 김유정> 그렇게 하고 이겨요? 

◆ 장성철> 그러니까 가능성이 좀 높아지잖아요. 

◆ 김유정> 김부겸 파이팅. 완전히 이런 상황을 보면서도 대구 시민들이 그래, 너네 잘한다. 이렇게 하실까요? 

◆ 장성철> 그러니까 그런 의견도 많더라고요. 

◆ 김유정> 상상할 수 없는 초식이잖아요. 이게 말이 되는 거냐고요. 

◆ 장성철> 맞다고요. 

◆ 이동학> 주호영 의원님은 너무 많이 망가진 것 같아요. 

◇ 박재홍> 정말 빵빵 터뜨리시네요, 오늘. 

◆ 이동학> 그러니까 망가졌다는 표현이 좀 그럴 수 있는데 근데 이 과정에서 무슨 전략도 안 보였고 저는 뭐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결국에는 중반쯤에는 그냥 한동훈 전 대표와 손잡고 보수의 아성을 무너뜨리자, 새롭게 시작하자. 이 정도 전략을 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결국 지금 용두사미 돼가지고 이진숙 전 위원장하고 이렇게 단일화한다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뭐지? 그러니까 본인의 그냥 출구 전략 정도 만드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 끝은. 

◆ 장성철>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봐야 될 것 같고요. 또 국회의원 임기가 2년 남았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도 판단하시지 않았을까 그거는 비겁하다, 잘못됐다. 비판하기는 좀 무리가 있지 않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그런데유영하 의원 같은 경우는 박근혜 전 대통령. 이분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유세차, 유세 가능성은 0%다라고 얘기했군요. 단일화는 절대 없다. 이렇게 얘기했지만 또 일각에서는 또 박근혜 전 대통령 등판 가능성도 얘기하긴 하거든요. 전혀 없습니까? 

◆ 장성철> 그건 논의 자체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토론할 자체.  

◆ 이동학> 오히려 대구 지역보다도 나오시게 되면 다른 지역에 굉장히 악재가 될 겁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일단 처음에는 대구 넘어 충청 유세 가능성도 있다까지 얘기했다가 다시 또 그 얘기가 사라졌는데 알겠습니다. 또 여기서 확 진화해 버리니까 더 말씀을 드릴 여유가 없는데 어제 저희 한판승부에 또 국민의힘 경기지사 예비후보 세 분 중에 한 분이 나왔죠.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 장성철> 현재까지 대세 아닙니까? 

◇ 박재홍> 첫 인터뷰를 했는데 이분이 방송 인터뷰를 한판승부에 나온 이후에 그다음 인터뷰를 어디서 했느냐 고성국 TV에서 했습니다. 그러면서 고성욱 TV 썸네일이 추미애를 이긴 필승 카드는 이성배 뿐이다. 그리고 조광한 최고위원이 4자 구도에서 나는 이성배를 지지하고 사퇴하겠다. 하고 사퇴했지 않습니까? 3자 구도를 만들어 버리고 사퇴했고 또 이성배 후보를 출마를 종용한 분이 그 장동혁 당 대표와 미국을 같이 간 김대식 후보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대식 선배가 저희 집사람과 만났어요. 이렇게 같이 셋이 그 얘기를 해줬거든요. 장성철 소장님. 

◆ 장성철> 생뚱맞아요. 이성배 전 아나운서가 경기도지사 선거를 준비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고 그동안 무슨 공약을 발표한 것도 없잖아요. 

◇ 박재홍> 저희 방송 어제 보시고 판단해 주세요. 

◆ 장성철> 그러니까 말로 하는 것과 실제는 다르죠, 준비가 돼 있다라는 것은. 당에서 만들어 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준비가 안 되고 갑자기 그냥 띄운 그런 후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좀 정치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좀 조언 드리고 싶고 이성배 전 앵커에게 당신 경기도지사 출마해 봐라고 조언한 사람이나 그거에 홀라당 넘어간 사람이나 똑같은 사람이다.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 박재홍> 조언하신 분은 오늘 아침에 만나신 분이에요. 

◆ 장성철> 똑같은, 죄송합니다. 

◆ 김종혁> 이게 이 모든 그림에 누가 있냐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계세요. 

◇ 박재홍> 아는 분이긴 하죠, 정치 입문하게 도와준. 

◆ 김종혁> 그게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라 조광한 최고는 그 옛날에 고려대학교 앞에서 집이 하숙집을 했어요, 거기 하숙생이 홍준표. 그래서 그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 박재홍> 그런 사이예요. 

◆ 김종혁> 그런 사이. 김대식 의원은 홍준표 의원의 직계 그리고 이성배 의원은 홍준표 의원의. 

◇ 박재홍> 캠프 대변인. 

◆ 김종혁> 캠프 대변인 다 홍준표 사람들끼리 모여 있는 거예요, 지금. 

◇ 박재홍> 그걸 알고 있는 우리 김종혁 최고도 고대 출신이어서 알고 있고. 

◆ 김종혁> 그건 그렇긴 하지만 어쨌든 이렇게 해서 얽히고설키고 했는데 좀 너무 생뚱맞잖아요, 이게. 이게 뭐야. 

◆ 이동학> 한 치 앞도 모르는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 독이 든 성배를 마시고 있다. 

◇ 박재홍> 우리 성배 아나운서가? 

◆ 이동학> 네. 

◇ 박재홍> 성배야, 독이 든 성배다. 

◆ 이동학> 그렇죠. 그러니까 왜 어쨌든 본인 스스로야 최면을 거는 거죠. 어쨌든 이길 수 있다. 그게 후보가 추미애여서 더 이길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지난 동안 윤석열, 김건희도 마찬가지잖아요. 이재명의 무슨 사법 리스크가 있다는 등 이재명이 후보가 되면 우리 중에 누군가가 나가도 이긴다. 이런 망상에 빠져가지고 실제로 선거 캠페인이라든가 다 그런 방향으로 갔는데 지금 경기도도 마찬가지예요. 밭 자체가 지금 굉장히 많이 변해버렸는데 그러한 상황 자체가 좀 안타깝네요. 

◇ 박재홍>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있습니다. 40여일 남은 6월 지방선거 얘기하고 있는데요. 2부에서도 더 치열한 얘기 이어가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노컷대련 이어가는데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 재보궐 지역 국회의원 선거 지역도 10곳이 넘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민주당이 내일 전략공관위 회의를 갖고 거물급 인사들에 대한 공천을 결정할 예정이다라는 보도가 있습니다. 얼마 전에 정청래 당 대표가 이광재 전 의원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면서 선당후사한 분들 이런 사람에게는 줘야 된다. 또 핫플레이스, 핫플레이스까지 얘기를 하면서 평택을이냐 하남갑이냐 여러 얘기가 나옵니다. 이러한 내일 민주당 이야기는 우리 김유정 의원님부터 얘기해 주실까요? 

◆ 김유정> 그래서 핫플레이스는 지금 사실 부산 북구갑하고 평택을 아닌가요? 일단은 전 대표, 현 대표, 조국 대표 이렇게 나가서 지금 가장 부각이 되고 있으니까 라인업이 이만큼 돼 있죠. 그래서 둘 중에 하나인가 했더니 조금 뭔가 안 맞는 것 같아요, 평택을도 그렇고. 부산 북구갑인가 그런데 하정우 수석이 만약에 안 나올 경우에 저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 박재홍> 이광재 의원이? 

◆ 김유정> 하정욱 수석이 만약에 안 나온다. 저는 그럴 리는 없어 보이지만 이광재 전 지사가 국회 사무총장도 했지만 이 북극 항로에 대해서 굉장한 전문적인 식견과 일가견이 있어요. 

◇ 박재홍> 노무현의 사람이기도 하네요, 이광재. 

◆ 김유정> 북구 항로에 대해서 그래서 작년에도 보면 국회에서 많은 세미나와 토론 이런 북구 항로에 대한 걸 가지고 있어서 그 전문성과 정책을 가지고 북구갑 이런 생각도 제가 그냥 잠깐 아침에 해 봤는데. 

◇ 박재홍> 신선합니다. 

◆ 김유정> 그건 아닌 것 같고요. 그래요. 아마 하정우 수석이 나올 확률이 거의 높기 때문에 그래서 다시 가면 이광재 하남갑 제가 라인업 해 볼게요. 송영길 연수갑. 

◇ 박재홍> 김유정 피셜. 

◆ 김유정> 김용남 평택을. 

◇ 박재홍> 김용남이 평택 을이다. 우리 김유정 의원님 피셜은. 

◆ 김유정> 그러면 박남춘 전 시장은 어떻게 되냐. 

◇ 박재홍> 연수. 

◆ 김유정> 공공기관이나 어디 다른 자리 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인천 출신, 인천의 아들 이동학 최고

◆ 이동학> 고차 방정식이죠. 

◇ 박재홍> 민주당 얘기해서 신중하게 말씀을 아끼시네. 

◆ 이동학> 근데 이광재 전 지사의 경우는 사실은 어디에 넣어도 얘기가 되는 분이에요. 

◇ 박재홍> 이광재 후보는? 

◆ 이동학> 그만큼 확장성이 있는 것이고 민주당이지만 지금 대통령께서도 약간 보수 방향으로 민주당을 견인해 나가고 있는 거잖아요, 실용적인 걸 앞세우면서. 거기에 딱 부합하는 인재예요. 그러다 보니까 지도부에서는 이분의 카드를 어디다 써도 될 수 있으니까 그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 같고 그런 면에서 저는 하남 저도 김유정 의원님처럼 하남에 대한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 김용 전 부원장이 연동돼 있잖아요. 근데 아직까지는 당으로부터 어떤 시그널이 있는 것 같지 않습니다, 확인을 해보니까.

근데 그게 면피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당 지도부 입장에서는 무조건 승리로 이끌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의 어떤 실패 사례나 혹은 약간 조각이 나오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김용 전 부원장이 원래 분당에서 정치를 하려고 했었고 그러면서 이광재 전 지사가 만약에 거기를 나오게 되면 거기에 지역위원장 이렇게라도 고민을 해 볼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들고 다만 김용남 의원께서 어느 결단을 내리실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본인은 당 지도부에 일임했다는 거 아닙니까? 지역에 대해서는. 그럼 평택 전 가능성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 박재홍> 김용. 

◆ 이동학> 아니요, 김용남. 그래서 왜냐하면 보수 정당 출신으로서 지금 이 구조상 이거를 제대로 된 어떤 선명성을 가지고 게임을 해 볼 수 있어요. 근데 내부자끼리 마치 진보 진영에 함께 있었던 사람끼리 거기에 조국 전 대표와 함께 붙어라라고 하는 것은 선당후사를 얘기했는데 가가지고 피를 철철 흘리면서 싸우게 만드는 상황은 지도부로서는 그건 또 맞지 않죠. 

◆ 김유정> 껄끄럽죠. 

◆ 이동학> 근데 보수정당 출신이니까 그거는 한번 민주당 이름을 간판을 달고 싸워볼 만한 환경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 김유정> 그래서 다자구도에서 민주당 승리. 이렇게 가는 거죠. 그리고 수원이 지역구였잖아요, 김용남 의원이. 경기도 지도를 보면 수원, 화성, 평택 이렇게 붙어 있어요. 그래서 가능성이 높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이 눈빛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습니다, 이 얘기 하니까 굉장히. 유정 피셜. 유정 피셜을 굉장히 씁쓸한 눈으로 보고 있는 느낌이, 김종혁 최고위원님. 

◆ 김종혁> 아니, 잘 맞는 것 같은데. 

◇ 박재홍> 맞는 것 같아요. 

◆ 김종혁> 아니, 왜냐하면 김용남 의원이, 전 의원이 국민의힘 출신이잖아요. 그런데 사실 거기서 그 이광재나 송영길 이런 분이 거기 가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조국과 그 조국 대표와의 그런 개인적인 인과관계도 있고 그거 아무리 정치가 규정한 것이라 해도 그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데 김용남 전 의원 같은 경우는 그런 부담도 좀 없을 것 같고 그리고 또 보수 출신이니까 보수당 출신이니까 보수표도 좀 잠식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도 좀 있는 것 같고 근데 그럴 경우에 만약에 여기서 조국 대표가 떨어지게 되면 사실은 조국의 운명이 어떻게 되느냐, 그게 더 조국 당의 운명은 또 어떻게 되느냐, 그리고 8월 합당 문제도 있고 이랬으니까 그게 어떻게 될지 그게 참 궁금하기는 해요. 

◇ 박재홍> 김용남 전 의원이 오늘 이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지난주 당으로부터 출마 요청을 받았다. 다만 출마 지역은 당의 판단에 따르기로 했다. 이렇게 답변을 했네요. 서운합니다. 사실 지난주 금요일에 김용남 전 의원이 한판승부에 출연했거든요. 심지어 제가 방송 끝나고 같이 또 밥을 안 먹는데 한 번 먹었어요. 그래서 제가 또 그 자리에서 의원님, 어떻게 또 좀 이렇게 했더니 절대 말을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 근데 그때 이미 알았던 거 아니야. 장 소장님, 알고 계셨어요? 

◆ 장성철> 아니, 저는 몰랐었고 금요일날 저희 방송에 출연을 하는데 하남, 평택 이렇게 막 얘기했더니 멈칫하면서 얘기를 잘 안 하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왜 저러지? 생각이 다른 데 가 있나? 

◇ 박재홍> 제가 볼 때 멈칫은 있었어요. 멈칫하면서 당에 이렇게 아니 뭐, 이 정도. 

◆ 장성철> 예전과는 다른 코멘트를 하더라고요. 반응도 좀 더디고. 

◆ 김유정> 원래 말이 굉장히 느리잖아요, 김용남 의원이. 굉장히 빨리 답을 했네요. 반응을 보였네요. 

◆ 장성철> 제가 예측을 해보겠습니다. 

◇ 박재홍> 예측해 주세요. 

◆ 장성철> 김용남 의원은 오산에 출마합니다. 

◇ 박재홍> 평택? 

◆ 장성철> 오산. 

◇ 박재홍> 오산이 뭐예요? 

◆ 장성철> 오산. 차지호 오산 현 의원을 AI 수석으로 발령을 내고 그 지역에다가 출마시킬 것 같고. 

◇ 박재홍> 이거 단독인 것 같은데, 약간. 

◆ 장성철> 아니요. 평택은 저는 무공천 할 것 같습니다. 

◇ 박재홍> 민주당이? 

◆ 장성철> 민주당이 김어준, 유시민의 이 압박을 견디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을 해서 출마시키려고 몇 분을 접촉을 했지만 그분들도 좀 부담스러워서 좀 고사를 했던 것 같고 그러면 거기를 좀 비워두고 가고 그 차지호 의원이 얼마 전에 대통령으로부터 AI 기본 사회 설계자로 감사패를 받았어요. 되게 특이한 경우거든요. 

◇ 박재홍> 이분이 그 AI 국제기구 유치 AI 글로벌 이니셔티브 관련해서 국제기구 유치해서 지금 굉장히 크게 업적을 얘기하고 방송 출연도 많이 하고 싶어 하고 그랬기 때문에 사실은 UN 기구 관련해서도 데리고 온다, 이런 얘기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 이동학> 맞습니다. 지난번에 김민석 총리하고 방미를 같이 했었거든요. 

◆ 장성철> 그래서 김유정 의원이 말씀하신 이광재 하남, 송영길 연수, 하정우 북갑 이게 방금 전에 뉴스토마토에서, 뉴스토마토 핫라인이 있는 것 같아요. 취재를 되게 잘하더라고요. 이게 맞는 것 같고 거기에 덧붙여서 김용남 의원은 오산으로 내보내고 차지호 의원을 AI 소속으로 돌리지 않을까. 

◆ 김종혁> 아니, 근데 평택을 만약에 무공천하면 민주당 당원들이 가만히 있나요? 

◆ 이동학> 쉽지 않죠. 왜냐하면 일단 다 내겠다고 했고 그거를 그럼 또 약속을 안 지키게 되는 거게 되니까 내긴 낼 건. 

◆ 김유정> 안 내면 글쎄요. 

◆ 장성철> 그 명분을 찾아서 좀 이해시킬 수 있는. 

◆ 김유정> 안 되는 게 말이 안 되죠. 

◆ 장성철> 그것 때문에 좀. 

◆ 김유정> 무슨 명분으로 이해를 시켜요. 

◆ 장성철> 아니, 그거야 지도부에서. 

◆ 김유정> 여당이 공천을 안 하는 게 이게 말이 됩니까? 

◇ 박재홍> 뉴 이재명으로서 하는 말이고요. 

◆ 김종혁> 시가 아니라 군이라서 내보내면 안 되나? 

◇ 박재홍> 근데 오늘 조승래 사무총장이 박성태 뉴스에 나와서는 후보 낼 거다. 그렇게 얘기를 한 상황이고. 

◆ 장성철> 다음 주면 아마 결정이 날 것 같아요. 

◇ 박재홍> 차지호 의원 차출설은 뭔가 지금 근거가 있는 것 같은데. 

◆ 장성철> 근거가 아니라 그냥 제 뇌피셜이에요, 뇌피셜. 

◆ 김종혁> 보도났어요. 

◆ 장성철> 갑자기 생뚱맞게 이렇게 상을 준 거는 좀 같이 일하도록 명분을 좀 만들어주려고 한 것이 아닌가. 

◇ 박재홍> 차지호 의원이 AI에 대해서 지금 굉장히 지금 열정이 많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AI 수석 자리를 제안받으면 거부를 안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긴 하네요. 

◆ 장성철> 그것도 10일 날 받았는데 또 18일 날 또 공개를 하고 뭔가 좀 이상해요, 돌아가는 게. 

◇ 박재홍> 오산, 오산이면 김용남 의원에게 나쁜 승부처는 아닐 것 같지 않습니까? 

◆ 장성철> 이기죠, 당연히. 핫한 지역도 아니라서. 

◆ 이동학> 진지하게 더 얘기할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박재홍> 진짜? 

◆ 이동학> 내일이면 끝납니다. 

◆ 장성철> 맞으면 어떡할래요? 

◆ 이동학> 그러면 제가 밥을 사겠습니다. 

◆ 장성철> 감사합니다. 제 뇌피셜이에요. 정보는 없어요. 

◇ 박재홍> 내일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열리는데 여기서 경기 안산갑, 인천 계양을 대상자는 발표될 것 같아요, 이 두 지역 같은 경우는. 계양을은 그러면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안산갑은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 두 분이 유력하다. 다 김남이네요, 김남. 

◆ 김유정> 김남정으로 이름을 개명을 하든지 해야지. 

◇ 박재홍> 김유정에서 김남정으로. 

◆ 김유정> 김용남까지. 

◇ 박재홍> 남이 들어가야 되네. 

◆ 장성철> 김유남. 

◇ 박재홍> 어떻게 보세요?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인가요?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박재홍> 안산에 지금 계속해서 뭡니까? 현역 의원들이 다른 분을 김용 전 부원장 얘기는 하고 있긴 하나 남국으로 결정될 것이다? 

◆ 김유정> 정청래 대표가 고구마 심으러 가 가지고 고구마 먹은 듯이 답변 안 한 부분이 이 부분이잖아요. 답답했잖아요. 그러니까 차차 얘기 이런 기자회견 할 때도 그랬고 그래서 이거는 어려운 숙제니까 그렇게 얘기했겠죠. 그런데 선당후사에 기반해서 재보선 후보도 지금 공천을 줄 생각인데 김용 전 부원장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울 수 있지만 선당후사 아니잖아요. 당에 도움이 안 돼요, 지금 현재로서는. 그래서 일단 다 털어버리고 그다음 스텝으로 나가시는 게 좋겠다, 이분은. 저는 그런 생각이라서요. 

◆ 장성철> 김남국 전 의원은 공천 받은 거라고 봐야죠. 왜냐하면 욕지도까지 데리고 갔잖아요. 

◇ 박재홍> 당 대표와 함께. 

◆ 장성철> 거기서 농담까지 했잖아요. 

◆ 김유정> 대변인이라서 간 거예요. 

◇ 박재홍> 대변이라서 간 거지

◆ 장성철> 아니, 근데 공천 안 주고 껄끄러우면 다른 대변인 데리고 가면 되죠. 왜 김남국 데리고 가요. 

◆ 김유정> 당번이었을 거예요. 

◆ 장성철> 당번을 바꿔서라도 데리고 가죠. 저기 대변인행 가지 말고 수석 부대변인가 이렇게 했을 수도 있을 텐데 데리고 간 거는 나 당신 줄게. 그런 거고 그렇더라도 공천 안 줄 거면 가서 말도 안 붙이고 피해 다닐 거예요. 근데 먼저 막 말 고치고 그냥 농담하고 이거는 줄게, 걱정하지 마. 이런 걸로 보여져서 거기는 한 99% 이상 김남국. 

◆ 김종혁> 경선 안 하고? 

◇ 박재홍> 전략 공천. 

◆ 김유정> 저희 전략공천이니까. 

◆ 장성철> 김남국 의원이 받을 가능성이 거의 99%. 

◆ 이동학> 근데 상대 진영이나 언론에서 김남국 의원은 약간 악마화 했던 것도 좀 있다고 보는데 이분이 되게 잘해요, 사람들한테. 

◆ 장성철> 진짜 잘해요. 

◆ 이동학> 깍듯하게 정말 예의 바르게. 

◇ 박재홍> 이동학 최고에게 잘하는 군요. 

◆ 이동학> 아니, 저랑은 친구지만 제가 하는 걸 보니까 제가 배워야 될 정도로 정말 잘해요. 그리고 어쨌든 법률적 문제나 이런 것들도 다 털고 돌아왔고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그리고 안산 시민들 역시도 정말 적지 않은 소구력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안산에 대한 스토리가 이미 있는 것이고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그 선택은 당 지도부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이런 가운데 또 하나의 중요한 이름, 송영길 전 대표의 행보는 어떻게 될 것이냐. 우리 송영길 전 대표를 대학 시절부터 잘 알았던 우리 김종혁 전 최고 송영길 대표. 

◆ 김종혁> 아니, 대학 때부터 알았지, 지금은 잘 어떻게 알아요. 

◇ 박재홍> 지금은 여태 연락이 없어요? 

◆ 김종혁> 아니, 연락 없지는 않죠. 

◇ 박재홍> 있네. 

◆ 김종혁>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난번에 공천, 계양 나올 때 어떡할 거냐 뭐 좀 물어봤었는데 본인이야 계양 나오고 싶어 하더라고요. 근데 그때 근데 한참 전이니까, 지금 보면 보도 나오는 거 보면 연수갑으로 간다. 그렇게 얘기가 계속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송영길 씨도 그동안은 연수갑도 다 물 건너갔다. 그래서 어디로 갈 것이냐 호남으로 갈 것이냐 수도권으로 갈 것이냐 이런 얘기했는데 여러분들이 그렇게까지 하는 건 진짜 말이 아니지 않냐? 그거 너무 정치 도의상 너무 심한 거 아니야?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민주당 내에서도.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아마 좀 먹히지 않았나 싶기는 해요. 그래서 글쎄 송영길 후보 송영길 의원이 지금 이쪽으로 나오면 연수, 의원은 아니죠. 전 의원이죠. 나오면 인천 선거 좀 어려워지긴 하겠다. 

◇ 박재홍> 국민의힘 입장에서. 

◆ 김종혁> 우리 당 입장에서는 좀 어려워지죠. 

◆ 이동학> 송영길 대표 역시도 전국구죠. 그런데 계양과 관련된 본인이 5선이나 한 지역이기도 하고 계양 주민들 역시도 상당히 송영길의 귀환을 바라고 있는 거거든요. 이건 제가 직접 파악한 여론들이니까 그런 흐름들이 있고 특히나 송영길 대표를 계양을 주게 되면 계양 주민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영길 대표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지원 유세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카드가 여러 개를 사용할 수가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그런 측면이 있는 거고 다만 김남준 전 대변인의 경우는 제가 볼 때 호남 카드도 한번 생각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어차피 대통령의 참모였고 지역적 연구를 따져서 전략을 하는 것은 아니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좀 열려서 봐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 박재홍> 일단 송영길 전 대표 오늘도 방미 후 귀국한 다음에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를 위해서 버팀목이 돼서 국회에서 열심히 일하고 싶다. 이런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일단 민주당 지도부의 생각 어떨지 좀 보시고요.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의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재감찰을 요구했던 분이죠. 안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단식 농성을 12일째 이어오다가 오늘 건강 악화 때문에 병원에 이송이 됐습니다. 굉장히 안 좋은 상황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일단 홍익표 정무수석도 현장에 갔다고 하는데 김유정 의원님, 당으로서는 좀 안타까운 건 맞죠? 

◆ 김유정> 그럼요. 상태가 굉장히 좀 안 좋으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12일인가 지금 13일째였을 거예요. 그래서 그때 당시에 그 문제가 불거졌을 때 조금 재감사를 해야 되는 거 아니냐, 감찰을. 지도부에서도 이견이 좀 있었는데 그날이 아마 대구 현장 최고위원회 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그 최고위원회 직전에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서 그냥 문제없이 가는 걸로 이원택 후보에 대해서는 이런 결론을 내렸었는데 그때 당시 내부에서도 조금 더 그냥 이렇게 마무리해서는 안 된다라는 얘기들도 있었는데 그래서 이 부분이 어떻게 저는 작동을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게 나중에 무소속 출마로, 김관영 지사의. 왜냐하면 김관영, 안호영 이 두 분이 함께 연대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불똥이 튈 상황으로 갈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굉장히 그 전북 민심은 조금 흉흉한 건 사실이에요. 

◇ 박재홍> 전북 민심은 흉흉하다. 

◆ 김유정> 그래서 당 지도부에 대한 원망도 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니까 지지하는 분들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서 이거를 조금 현명하게 잘 처리를 해야 된다. 나 몰라라 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재홍> 김관영 지사 같은 경우도 당무감사 바로 해가지고 바로 결론 내서 했었고 그런데 그때 이원택 후보에 대해서 바로 확인했는데 바로 또 그냥 또 풀어준 그런 결과가 나와서 좀 약간 다르지 않냐. 

◆ 이동학> 과정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거든요. 직접 사람도 해서 불러서 면접도 하고 이렇게 해서 물어볼 거 물어보고 이랬는데 여기는 뒤에 할 때는 지금 전화 통화로 몇 번 하고 끝냈다는 거 아닙니까? 

◇ 박재홍> 이원택 후보의 경우는, 감사의 경우는. 

◆ 이동학> 그러다 보니까 받아들이는 후보자 입장에서 이 과정의 공정함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고 또 그 과정 자체가 제대로 된 결론이 낸 거 맞냐라고 문제 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층위가 하나가 있고 두 번째 층위은 어쨌거나 같은 당의 동료잖아요. 공천이라고 하는 건 철저하게 해야 되고 단호하게 해야 되는 측면들도 있지만 실제 사람이 누워 있고 굉장히 어렵사리 지금 갖고 지금 병원까지 간 상황이라서 제가 볼 때는 인간적 측면에서라도 좀 당 대표께서 혹은 사무총장께서 제가 볼 때는 인간적 측면에서라도 좀 돌보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가서 손이라도 좀 잡아주고 위로라도 해주고 그런 것은 좀 필요해 보여요. 

◇ 박재홍> 차지호 의원이 의사 출신이잖아요. 이분이 가서 상태 안 좋은 거 보고 이 병원으로 이송시켜야 된다 해서 이송시킨 것 같고 이 이언주 최고위원 강득구 최고위원 같은 분이 정청래 당 대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런데 또 이 이언주 최고랑 강득구 최고 이분이 또 색깔이 좀 분명해 가지고 이게 또 어떤 당내의 어떤 노선 투쟁의 연장선으로 이해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보여서. 

◆ 장성철> 최고위원 회의도 안 가시고 상당히 불만을 표하고 있잖아요. 정청래 대표는 좀 너무하신 것 같다 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사람이 먼저다, 맨날. 민주당 이게 모토잖아요. 

◇ 박재홍> 문재인 대통령 때. 

◆ 장성철> 부터. 사람이 먼저다라고 계속 얘기를 하는 민주당 당대표인데 그래도 저렇게 단식하고 목숨을 걸고 하는데 너무 매몰찬 거 아닌가 너무 박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자꾸 저희 같은 마음이 삐뚤어진 평론가들은 아이고, 그냥 친청계 이원택 챙겨주려고 결국에는 그것 때문에 저렇게 된 거 아니냐. 

◇ 박재홍> 이원택 후보가 정청래 친정청래 후보 쪽이었다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 장성철> 아니에요? 

◇ 박재홍> 실제로? 

◆ 장성철> 그러니까 그렇게 결국에는 이번 지방선거 공천을 8월달 전당대회의 용으로 자기 사람 심으려는 거 아니냐, 그렇게 저 같은 사람 비판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가서 손 잡아주고 그만하시라고 그러고 또 방법을 찾아봐야죠. 너무 하신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그래서 아까 방금 우리 장성철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8월 전당대회를 언급, 염두에 둔 행보로 오해될 수 있다라는 비판인데 그에 앞서서 또 굉장히 중요한 선거가 있습니다. 바로 원내대표 선거예요. 5월 6일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인데 또 이 원내대표 선거가 있고 13일에 또 국회의장단 선거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임기가 끝이 나기 때문에 후임 국회의장 선거 또 의원들끼리 해서 해야 되는데 일단 한병도 원내대표가 연임 도전 의사를 밝히면서 사퇴를 했습니다. 현직 원내대표가 연임하겠다. 사퇴한다. 이거는 좀 처음 들어본 건데 맞습니까? 

◆ 김유정> 연임이 대세죠. 

◇ 박재홍> 연임이 대세예요? 그래요? 

◆ 김유정> 보니까 민주당 분위기가 그런 것 같습니다. 근데 김병기 전 원내대표 잔여 임기를 했기 때문에 몇 달 안 했잖아요. 

◇ 박재홍> 보궐. 

◆ 김유정> 그래서 그런 의지가 있는 것 같고요. 또 서영교 지금 법사위원장이죠. 한 두 달 하는 거니까 서영교 의원이나 또 박정 의원이나 백혜련 의원 등도 고민하고 있다. 이분 중에 한 분을 오늘 점심 때에 만났는데 고민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 박재홍> 누구를 만나셨어요? 

◆ 김유정> 백혜련 의원. 고민하고 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연임 의지를 갖고 불태우고 있지만 경선 가겠죠. 

◇ 박재홍> 원내대표도? 

◆ 김유정> 네, 경선 가야죠. 후보가 있는데 원내대표 전략공천합니까? 

◇ 박재홍> 아닙니다. 그게 추대 방식도 있으니까 그런데 선거가 중요한 선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의원들끼리 싸우지 말자, 하면서. 

◆ 김유정>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아요. 

◇ 박재홍> 치열합니까? 

◆ 김유정> 서영교 의원도 지난번에도 한 번 나가려다가 접었고 맞아요. 그랬기 때문에 아마 경선 가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게 순리일 것 같은데. 

◇ 박재홍> 이동학 최고 표정이 어두워졌어요. 

◆ 이동학> 이게 의원들만 투표하는 게 아니고 당원들도 투표합니다. 

◇ 박재홍> 당원 투표가 몇 퍼센트? 

◆ 김유정> 20%. 

◆ 이동학> 네, 20% 투표하기 때문에 그리고 원내대표가 나와서 한 방에 되는 경우가 있었나? 저도 그것도 좀 가물가물한데 한 번 나왔다 떨어지고 서사를 만들고 그다음에 또 나가고 또 나가고 했을 때 되는 케이스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아마도 제가 볼 때는 되지 않더라도, 누군가 되지 않더라도 이번에 나가서. 

◇ 박재홍> 인지도. 

◆ 이동학> 어필을 하겠죠. 그런 과정이 필요합니다. 

◆ 김종혁> 이 선거가 사실은 우리 쪽에도 영향을 미치거든요, 국민의힘에서도. 그래서 송언석 원내대표도 아니 저쪽에서 다 바꾸니까. 

◇ 박재홍> 6월 15일이 끝인데 한 달 앞당겨 하자. 

◆ 김종혁> 사실은 그거는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면 장동혁 지도부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상당한 논란이 벌어지고 당내에 굉장히 갈등이 벌어지고 그럴 텐데 만약에 지금 송언석 대표가 5월에 물러나면 그러면 다음에 원내대표 된 사람이 장동혁 지도부가 무너지면 여기 비대위원장 선정하게 되잖아요. 

◇ 박재홍> 당헌 당계에서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직 역할을 하면서 비대위원장 뽑을 수 있고. 

◆ 김종혁> 하든가 누구를 호명을 하든가 그런 것들이 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가 있어서 그걸 놓고서 지금 이른바 TK 쪽에서 본인들이 이렇게 또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 

◇ 박재홍> 언더찐윤들이 뭔가 움직임이 있다. 

◆ 김종혁> 그렇죠. 소선거구제 먼저 나가라고 하고 서로 이렇게 합의가 된 게 아니냐. 

◆ 김유정> 여기는 번호표 받아가지고 이렇게 하나 보죠? 

◆ 김종혁> 그건 아니지만 하여튼 그런 얘기들도 있어서 그래서 정상적으로는 아니, 경선 6월달에 하지 왜 그러냐, 이렇게 얘기가 나오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 이동학> 왜냐하면 지방선거와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 박재홍> 6월 3일 지방 선거. 

◆ 이동학> 안정적으로 원내대표가 딱 세팅이 돼 있어야 그 이후에 벌어질 비대위 체제라든가 뭔가를 할 때 실권을 질 사람이거든요, 그 사람이. 그게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네요. 

◇ 박재홍> 그러네요. 그게 5월에 하느냐, 혹은 지선 이후에 실제 임기 딱 끝나고 6월 중순에 하느냐. 이것도 지금 국민의힘 향후 역할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고 또 국회의장 선거가 있습니다. 지금 6선에 조정식 의원, 5선에 박지원, 김태년 의원 세 분이 출사표를 냈는데 세 분 중에 방송을 제일 열심히 하는 분은 박지원 의원 그러나 청와대 특보인 분은 조정식 의원 그래서 지금 어떤 상황입니까? 

◆ 장성철> 이거 전망하기 어려워요. 의원들이 선출하는 거는 투표는 이거는 우리가 알아볼 수가 없으니까 근데 깜이라는 것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하지 않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국회의장 깜. 

◇ 박재홍> 누굽니까? 

◆ 장성철> 제가 생각에는 박지원 의원이실 것 같아요. 어쨌든 좀 연륜도 있으시고 경험도 있으시고 대화 타협 통합의 정치를 추구하시는 분이니까. 

◇ 박재홍> 국민의힘에게 필리버스터 하지 마세요, 장시간 오래 서 있어야 되니까. 우리 김유정 의원님은 어떻게 보세요? 

◆ 김유정> 글쎄요. 누가 치고 올라온다. 이런 얘기도 있고 그래도 경륜이다. 이런 얘기도 있고. 

◇ 박재홍> 치고 올라온다는 건 누구예요? 조정식 의원과 김태년 의원입니까? 

◆ 김유정> 김태년 의원이. 

◇ 박재홍> 김태년 의원이 치고 올라오고 있다. 

◆ 김유정> 최근에 치고 올라온다. 이런 얘기도 있는데요. 그러나 국회의장은 그래도 연륜과 또 이 정치 좀 위트를 좀 되살리고. 

◇ 박재홍> 사라진 정치 낭만. 

◆ 김유정> 정치를 좀 회복하는 그런 분이 돼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종혁> 한 평생의 소원이잖아요, 국회의장. 

◇ 박재홍> 박지원 의원의 한평생 소원이? 알겠습니다. 

◆ 김유정> 잘 하실 겁니다. 

◆ 김종혁> 그쪽 라인이었구나. 

◆ 장성철> 혹시 그러면. 

◆ 김유정> 빵 안 먹었어요, 저. 

◇ 박재홍> 노컷대련 재밌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네 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