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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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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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FM 98.1 (18:00~19:3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김유정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대담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종혁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함께하고 계십니다. 매주 수요일 여야 두 분을 모시고 토론하는 노컷대련 시간이죠. 먼저 김종혁 전 국민의힘 의원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 김종혁> 안녕하십니까.
◇ 박재홍> 지방선거 4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각 지역마다 대진표가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고 조금 전에도 저희가 더불어민주당은 충남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이 확정이 됐다. 김태흠 지사와의 매치가 성사됐다는 보도도 드렸는데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 북갑 만덕동에 전입 신고를 하면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동남풍으로 보수를 재건하겠다 우리 박성태 뉴스쇼에서 인터뷰를 통해 말씀을 했는데 동남풍 어떻게 일으키실 예정입니까?
◆ 김종혁> 어저께 전입 신고를 했는데 저희도 과연 그 지역의 현지 주민들이 어떻게 반응을 할까 이게 굉장히 궁금했었거든요. 근데 어저께는 전입신고 그리고 오늘은 그 상가 시장 같은 데를 다 돌고 있는 모양이에요. 구포시장 같은 데 시장 말고 왜 지하상가 시장들 있잖아요. 이런 데 돌고 있는데 보니까 어제 전입 신고할 때도 그렇고 동네 주민들이 엄청 많이 나오셨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좀 찍자, 비키라. 이러면서 완전히 방송 보면 그냥 그 부산 사투리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데.
◇ 박재홍> 왜 미노, 밀지 마라.
◆ 김종혁> 밀지 마라. 이런 얘기 막 하시더라고요. 보셨구나. 밀지 마라. 막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걸 보면서 역시 이 지역도 그전까지는 진짜 오겠어? 설마. 이런 얘기하다가 정말 내려오니까 굉장히 많은 어떤지지, 응원 이런 것들이 쏟아지고 있다. 저한테도 보면 부산이나 다른 지역에서나 구포 만덕 덕천 이런 지역에 내 친척이 있다 아는 사람 있다 그러면서 전화번호 주겠다 내가 응원해 주겠다 이런 분들 엄청 많이 오고 있어요.
그래서 저도 선거를 치러봤지만 이렇게 선거 치르면 정말 얼마나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실은 본인들이 얼굴 알리기가 정말 힘든 거잖아요. 그리고 어디 지역 가면 이 사람 뭐지? 왜 왔지? 이럴 때 얼마나 뻘쭘합니까? 그런데 지금 가서 악수하고 만나고 이런 것들이 족족 전부 다 이렇게 에너지화하고 있어서 굉장히 새로운 선거 재미있는 선거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일단 한동훈 대표 동남풍으로 보수를 재건하겠다는 각오. 우리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지금 오셨는데 한동훈 대표 부산 전입 신고 장면 보셨죠?
◆ 이동학> 예.
◇ 박재홍> 민주당 긴장됩니까?
◆ 이동학>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박재홍> 누가요?
◆ 이동학> 한동훈 전 대표.
◇ 박재홍> 한동훈 전 대표가요?
◆ 이동학> 예.
◆ 김종혁> 열심히 하고 있어요.
◇ 박재홍> 그 말은 굉장히 여유 있어 보이시는데.
◆ 이동학> 여유를 부릴 상황은 아닌 것 같고 왜냐하면 부산시도 그렇고 부산시장 선거도 그렇고 또 특히나 그 지역에서 역대 선거 결과를 보게 되면 우리가 최종적으로 전재수 후보만 보이니까 우리가 무조건 한 두세 번 이겨 왔으니까 앞으로도 이길 거다. 이렇게 마음을 놓기 십상인데 그럴 만한 선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후보가 또 바뀌었을 경우에 그 이질감을 과연 유권자분들께서 어떻게 판단하실지도 모르겠고요.
그런 차원에서 아직 후보가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만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한동훈 전 대표의 경우는 제가 볼 때 국민의힘 후보가 나오게 되면 단일화를 할 거냐, 말 거냐, 친윤이냐, 반윤이냐 또 그걸 가지고 엄청나게 설왕설래할 겁니다. 그 과정에서 민주당은 철저하게 정책으로 잘 스며들 수 있는 준비들을 해야 되겠죠.
◇ 박재홍> 지금 더 팩트 단독 보도했는데 국민의힘 공천 공관위 핵심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이런 얘기가 있답니다. 부산 북구갑은 전략공천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것이죠. 사퇴 시한이 맞물려 있어서 경선을 치를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서 전략 공천 방침이 있다는데 그러면 이게 박민식 전 의원이 아닐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고 제3의 인물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장 소장님.
◆ 장성철> 다 열어놓고 생각을 해야죠. 그러니까 공천을 안 한다는 변수를 넣고 한동훈 대표가 그쪽 지역에서 출마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렇게 3자 구도 4자 구도 하에서도 나의 힘으로 승리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 같은데 저는요. 동남풍을 불러일으킬 수 있냐 이거는 오로지 한동훈 대표에 달려 있다고 봐요. 이번 선거는 한동훈과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과 민주당 후보의 싸움이 아니에요. 한동훈과 한동훈의 싸움이라고 전 보여져요.
◇ 박재홍> 너무 또 이렇게, 한동훈만의 싸움이다.
◆ 장성철> 예.
◇ 박재홍> 왜요?
◆ 장성철> 깜이라는 걸 입증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깜.
◇ 박재홍> 보수의 지도자라는 깜?
◆ 장성철> 그렇죠. 국회의원감이라는 그러한 인정을 받는 거는 부족해요. 국회의원깜은 널렸어요. 많습니다. 우리 김종혁 최고위원님도 국회의원깜 차고 넘쳐요. 그런데 부산 시민들이 보수 지지층들이 원하는 거는 부산 지역에서, 부울경 지역에서 정말 큰 정치인 대통령깜 그걸 원하는 거거든요. 그거 아니면 한동훈 대표에게 환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작은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쓰거나 그거를 꼬치꼬치 따져 묻는 듯한 그러한 인상을 부산 시민들에게 주면은요. 지금은 처음 갔으니까 다 그래 한동훈 왔구나, 파이팅. 막 이러지만 생각을 한다고요. 저 부산 우리랑 맞나? 부산 사나이, 통 큰 정치. 이런 것들을 원하는데 그냥 막 작은 거에 비판하고 그거 꼬치꼬치 캐묻고 트집 잡고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저는 그러한 지도자깜, 대통령깜이라는 것을 한동훈 대표가 입증을 해야 되고 제발 작은 거에 연연 안 했으면 좋겠다.
◇ 박재홍> 작은 거라면 이를테면 또 구체적으로.
◆ 장성철> 예를 들면 오늘 전재수 장관, 전재수 후보랑 인터뷰를 했는데 어떤 시계 문제와 관련해서 딱 잡아서 받았어, 안 받았어. 이렇게 막 본인 페이스북에.
◆ 김종혁> 본인 인터뷰.
◇ 박재홍> 본인 방송 열심히 홍보하고 계시는데.
◆ 장성철> 그러니까 그거를 딱 본인 페이스북에도 올리고 오늘 기사가 상당히 많이 났거든요.
◇ 박재홍> 그러니까요.
◆ 장성철> 그거는 충분히 공격할 포인트죠. 그거는 김종혁 최고위원님이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본인은 그거보다 더 크게.
◇ 박재홍> 까르디에 공격은 김종혁 최고에게 맡기고.
◆ 장성철> 예, 보다 더 크게 부산을 위해서 보수파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이 지역을 왔다. 그렇게 큰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줘야 그래, 부산 사나이, 화끈하구나. 우리 한동훈 밀어주자, 미래 2030년 대선. 이렇게 가야 되는 거지 이렇게 작은 거 가지고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은 제발 안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저는 한 15년 동안 부산 지역 의원 모셨거든요. 부산 지역 계속 왔다 갔다 했어요. 그분들의 기질과 성향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 좀 유의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김유정 의원님 묵묵히 듣고 계셨는데.
◆ 김유정> 부산 사투리 안 쓰는 부산 출신의 리더 좀 어색하긴 하죠. 어색하긴 하고요. 그다음에 조국 대표가 한 얘기가 있잖아요. 한동훈 후보는 부산 스타일이 아니라고 또 얘기를 하더라고요.
◆ 김종혁> 그래요?
◇ 박재홍> 본인은 부산 출신이긴 한데 본인은 부산 스타일이에요?
◆ 장성철> 그런데 그거 진짜 중요해요.
◆ 김유정> 부산 스타일이 아니래요.
◆ 이동학> 강남 스타일이라는 얘기가 많습니다. 강남 스타일.
◆ 김유정> 그러니까 아마 부산분들이 또 그 생각하겠죠. 부산에서.
◇ 박재홍> 돼지국밥을 막 먹고.
◆ 김유정> 부산에서 YS 이래로 보수의 어떤 큰 리더가 잘 보이지 않는 그런 상황에서 아마 또 그런 기대가 아마 있을 거예요. 마치 대구에서 김부겸 후보에게 거는 기대가 있는 것처럼 한동훈 후보에게도 그런 뭔가 여지를 보고 싶어 하는 그런 부산 시민들이 있을 텐데 아직까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뭐 받았네, 받았어. 조국 대표한테도 뭐 하는 얘기, 도망갔네. 이런 얘기 그거는 이제 시쳇말로 깐족 정치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닌가, 여전히. 그래서 그거는 좀 버려야, 그게 아까 한동훈과 한동훈의 싸움이라는 게 저는 그런 일면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좀 통 큰 정치 어떤 좀 큰 리더십의 어떤 그런 모습 이런 게 지금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해요.
◇ 박재홍> 제가 내일 한동훈 전 대표를 연결할 예정이니까 장성철 소장님의 필명을 딱 대고 제가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동훈 대표 복당해서 아예 경선으로 부산 북갑 단일화해야 된다. 곽규택 의원이 또 이런 얘기를 하고 이분 공관위원이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듣고 계셨는지.
◆ 김종혁> 이게 왜 그러냐면 부산 지역 의원들의 공포심, 두려움 이런 것들이 스멀스멀 올라오고 있어서 그래요.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 만약에 그 전재수 후보가 여론조사대로 만약에 이기고 북갑에서도 민주당이 이기면 지금 부산에는 17개 의석 중에서 지금 1석, 전재수 1석만 있었던 거 아니에요.
근데 앞으로 총선이 2년 남았습니다. 만약에 시장과 북갑을 다 잃게 되잖아요. 그러면 이른바 2개 구멍이 뚫리는 거예요. 아마 물밀듯이 민주당이 부산 지역으로 쏟아져 올 겁니다. 그래서 다음 2년 뒤에 불과 2년밖에 안 남은 선거에서는 아마 반타작밖에 못 할지도 모른다는 그런 공포와 두려움이 있어요.제가 의원이라도 그럴 것 같아요.
그러면 누가 과연 이 부산에서 보수를 대표해서 민주당의 바람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인가라는 것들에 대한 기대가 있으니까 김도읍 의원도 안 돼, 한동훈 내보내야 돼. 그리고 서병수 당협위원장 우리 또 시장까지 하신 분도 무조건 한동훈 보내야 돼라고 하는 거고 한기호 의원이라든가 김성원 의원 뭐 이런 분들 다 중진 의원들이잖아요. 이분들 3선 이상의 의원들이 다 그렇게 주장을 하는 거예요. 곽규택 의원은 공관위원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거고.
그래서 저는 이거는 박형준 시장님도 마찬가지예요. 시장 후보님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다른 후보는 북갑에서 박형준 시장이 도와줘야 돼요, 당선시키려면. 그런데 한동훈 후보가 만약에 거기 후보가 되면은 본인이 도움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리고 그 지역에 있는 한동훈 지지자 부산 지역에 있는 한동훈 지지자들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지지자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서울시장님도 단독 선대위를 꾸리겠다. 부산시장님도 그런 얘기들을 하는 거는 당 지도부가 와서 응원해 주면 도움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한동훈 대표가 가서 같이 연설을 해주면 도움이 되겠습니까? 이런 현실적인 정치적인 것들 때문에 그래서 이런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 거다.
◇ 박재홍> 곽규택 의원도 지역구가 부산 서구 동구이기 때문에 이분도 부산이 지역구니까 같이 좀 복당시켜서 경쟁시키자 이런 식의 의견을 내고.
◆ 김종혁> 왜냐하면 본인들이 자기 지역에 있는 시도 의원들의 얘기를 들을 거 아닙니까? 우리가 당선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런 거 얘기 다 들어요. 운영위원들 얘기도 듣고 그러면 이거 한동훈 잘라내고 우리가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이런 얘기 계속 들으니까 이분들이 이렇게 얘기하는 거죠.
◇ 박재홍> 제일 중요한 건 박형준 부산시장의 입장인 것 같은데, 장 소장님.
◆ 장성철> 박형준 시장이 후보 되기 전과 후가 조금 달라지지 않았느냐. 후보 되기 전에는 장동혁 대표랑 이렇게 조금 뭐 하고 좀 유세할 때 부르고 막 이랬는데 저희 따로 선대위 좀 꾸리고요. 하여튼 한번 제가 부산 체제로 한번 치러보겠다. 이런 거 보면 확실히 현실 감각이 좀 있으신 분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어요. 근데 그렇다고 한동훈 대표랑 가까이하고 손잡는 모습 보이는 것도 좀 여러 가지로 정무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해 볼 것 같아요. 그분이 스타일이 화끈한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 박재홍> 박형준 시장이?
◆ 장성철> 시장님도 참 논리적이고 차분하고 냉정하고.
◇ 박재홍> 부산 스타일 아니네요.
◆ 장성철> 아니에요.
◇ 박재홍> 그런데 부산시장 할 수 있네, 부산 스타일 아니어도.
◆ 장성철> 그러니까 제가 얘기한 거는 정치 지도자 대통령깜이라고 표현을 했잖아요, 아까. 부산시장 그냥 부산시의 의원 이 깜 정도는 그냥 그걸로 그치면 돼요. 근데 한동훈 대표는 그걸 넘어서서 2030년을 바라보는 분이기 때문에.
◇ 박재홍> 한동훈 대표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김종혁 전 최고님.
◆ 김종혁> 예.
◇ 박재홍> 아직은 박형준 시장의 무공천 거기에 말씀 안 하고 계시지만 한동훈 전 대표 측과 박형준 시장 측 캠프 사이에 혹시 뭔가 물밑 대화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 김종혁> 그거는 제가 모르고요.
◇ 박재홍>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십니까?
◆ 김종혁> 알아도 모르는 거고요.
◇ 박재홍> 그렇군요.
◆ 김종혁> 몰라도 모르는 거고요.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상식적으로 어쨌든 선거에서는 표를 모아오는 사람이 최고예요.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표를 모아올 수 있는 사람이고 박형준 시장님도 생각하시겠죠.
만약에 솔직히 말해서 두 사람 중에서 여기 한동훈 전 대표가 있고 여기 장동혁 대표가 있는데 누구로부터 지원 유세를 받으시겠습니까라고 얘기를 하면 아마 후보가 되기 전에는 아마 장동혁 대표를 들었을 거예요. 근데 자기가 후보가 됐어. 그럼 선거 시작해야 돼. 그러면 장동혁 대표 들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아마 아무도 안 들 겁니다. 시도 의원들도 안 들 거예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 이동학> 그러니까 이게 구조적으로 제가 볼 때는 불가능하지 않나, 왜 장동혁 대표가 애초에 이렇게 자기가 후퇴할 것 같았으면 한동훈 전 대표를 쳐냈으면 안 됐던 거였죠. 그런데 인제 와서 복당 받아주고 뭐 하고 할 것 같으면 다 자기 부정이 되는 거예요. 그럼 자기 스스로 당 대표를 물러나는 게 맞는 거예요. 근데 이게 하이브리드로 가능한가요? 불가능해요.
지금 장동혁 대표가 전국을 다 험지로 만들고 있잖아요. 전국에 있는 후보자들이 지금 아우성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조를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도 미국 가서 거의 극우들이 소구할 만한 그런 메시지들 그러한 만남들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그건 철저하게 본인의 계산 속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보고 그리고 단일화 얘기도 결국엔 단일화의 구조적인 모순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친윤이냐, 반윤이냐. 구도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잖아요. 헌법이냐, 반헌법이냐. 근데 경찰이랑 도둑이랑 한집에 같이, 이게 통합이 될 수 있어요? 그런 것처럼 되게 어려운 일이거든요. 그래서 그 과정을.
◆ 장성철> 누가 도둑이에요?
◆ 이동학> 예를 든 겁니다. 근데 그걸 물어보세요? 그거 다 다 아실 것 같은데.
◆ 장성철> 몰라요.
◆ 김유정> 그런데 더러 한집에 살기도 하더라고요.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이 방송 센스가 아주 훌륭합니다. 아무튼 국민의힘 상황 굉장히 어려웠고 부산 한동훈 전 대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는데 부산 사나이 조국 대표 경기 평택을로 갔습니다. 근데 부산에 안 간 이유는 민주당에서 별로 안 갔으면 했다. 이런 반응을 오늘 풀기도 했는데 일단 민주당이 보궐된 귀책 정당이니까 무공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만 가능성은 매우 적죠?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매우 적은 게 아니고요. 제로죠. 저희는 무조건 공천하는 거죠. 공천 안 할 이유를 저는 하나도 찾지를 못했어요.
◇ 박재홍> 제로 무공천, 무공천 제로.
◆ 김유정> 그래서 전 지역 지금 거의 14개 15개 되잖아요. 재보선 지역이. 그러니까 대구에 아마 하나가 비겠죠. 국민의힘의 현역 의원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 경선 중인. 그러니까 그거 제외하면 나머지 다 민주당 지역인데 100% 공천할 거고요. 그다음에 선거 과정에서 연대나 단일화나 이거는 차후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이동학 최고도 같은 마음이세요?
◆ 이동학> 예, 어쨌든 유권자들의 판단을 본다. 그리고 집권 여당으로서 거꾸로 심판받는 선거라 할지라도 후보를 안 내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사실은 2015년도에 혁신위원 활동을 제가 그때 하면서 그때 당원 80조를 만들었었던 당사자입니다. 그런데 그때 검찰의 어떤 파고 이런 것들도 굉장히 많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우리의 어떤 발목을 잡는 걸로 귀결이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검찰이 기소만 해도 우리는 이걸 공천권을 줄 수 없다. 이렇게 했었거든요.
근데 그거는 국민들 앞에 좀 더 깨끗해지는 정당의 모습을 보이려고 했으나 검찰이 정치화되고 정치 검찰의 모습으로 실제로 야당 정치인들 혹은 필요에 따라서는 여당 정치인들도 그냥 기소만 돼버려서 그게 나중에 사건 어떻게 나중에 다 무죄 나오고 아무것도 안 돼도 그것만으로 정치적 귀속을 갖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이고 물론 이 경우는 지금 평택의 경우는 좀 다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권자 판단을 받는 것이 그게 순리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 박재홍> 김종혁 최고님 의원님 조국 대표가 부산 못 간 이유가 민주당의 주요 인사가 조 대표가 부산에 가면 전재수 대 박형준의 구도가 조국 대 한동훈 구도로 바뀌기 때문에 부산 출마를 말렸다는 건데, 왜 웃으세요?
◆ 김종혁> 언제부터 민주당 얘기를 그렇게 들어주셨어요? 조국 대표가.
◇ 박재홍> 그런가요?
◆ 김종혁> 들어주셨나요?
◇ 박재홍> 예.
◆ 김종혁> 그거 아니잖아요. 솔직히 말해야지 아니 원래대로 하자면 자기 고향 부산 아닙니까? 부산으로 나가셔서 승부를 보는 게 맞는 거죠. 이런 얘기하면 조국당에서 펄펄 뛰시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한동훈 대표 나오는 거 싫어서 싸우기 싫으니까 도망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좌고우면하다가 평택으로 가셨는데 그것도 제가 보기엔 장고 끝에 악수 두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거기서도 지금 출마 선언의 변이 국힘 제로를 만들겠다. 이렇게 얘기하셨어요.
◇ 박재홍> 험지 때문에.
◆ 김종혁> 국민의힘 제로를 만들겠다. 제가 보기에는 선거 끝나면 조국 제로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조국당에서 조국 대표만 떨어지면 어떡할 겁니까? 어떻게 보면 이름까지 자기 이름 써서 만든 당 아닙니까? 그래서 부산으로 안 간 거는 전재수 후보가 오지 말라고 얘기한 건 맞죠, 그걸 싫어했잖아요.
싫어한 이유가 그분이 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것 같거든요. 그 옛날에 2심, 3심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신 분 아닙니까? 그리고 자기 자녀 문제로 위조 사건 논란되고 있는데 지금 전재수 의원도 이분은 깨끗한 이미지였지만 통일교하고 까르띠에 때문에 지금 골치 아파요.
그래서 만약에 그분 다 내려오면 우리는 어떻게 공격하겠습니까? 이거 무슨 말이야, 범죄 저지른, 유죄 판결 받은 사람과 대충 넘어갔지만 뭔가 좀 이상한 사람하고 이렇게 해 가면서 공격할 수 있죠. 그러니까 그런 거 좋아하겠습니까? 제가 전재수 후보라도 싫어할 것 같아요. 그래서 뭐 다른 데로 간 것 같은데 이걸 뭐 민주당 생각해 줘서 자기가 안 나갔다라고 얘기하는 건 제가 보기엔 어불성설인 것 같아요.
◇ 박재홍> 그래서 지금 이미 찜해 놓고 열심히 하고 있는 분들 이를테면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 그리고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황교안 자유한국 대표 이렇게 지금 굉장히 평택을이 또 관심 지역구가 되고 있는데, 장 소장님.
◆ 장성철> 4자 구도, 5자 구도, 6자 구도 이렇게 될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
◇ 박재홍> 6자까지요?
◆ 장성철> 왜냐하면은.
◆ 김종혁> 맞아요.
◇ 박재홍> 황교안 대표 나가고요. 그다음에 국민의힘 후보 나갈 거 아니에요. 그런데 유의동 의원은 친한계란말이에요. 그러면 국민의힘이 공천을 안 줘요.
◇ 박재홍> 무소속으로도 나갈 수 있다.
◆ 장성철> 그런데 유의동 의원은 그 지역에서 3선을 했단 말이에요. 평택을에서 거기서 완전히 지역적인 기반이 확고하거든요. 그러면 가만히 있어 봐, 이렇게 국민의힘도 이렇게 나가고 진보 쪽도 이렇게 분열되면 내가 나가서 한 27~28% 하면 나 빼지 달겠네. 그런 욕심 때문에 나가요. 그러면 보수가 3명이죠, 일단. 진보당 나갈 거고요. 조국 대표 나가요. 민주당 나가요. 그러면 진보 쪽도 3명으로 갈리잖아요.
◇ 박재홍> 3 대 3.
◆ 이동학> 개혁신당도 나온답니다.
◇ 박재홍> 7명, 7자 구도.
◆ 장성철> 그러면 진짜 30% 이하의 배지가 탄생할 수 있어요. 그러면은 누구나 다 욕심을 낼 수 있거든요. 이렇게 다녀보면 내가 적어도 한 27~28% 나오지 않을까 다 덤비죠, 중도 사태 없이. 그렇게 되면 이거 완전히 난장판 벌어질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 박재홍> 난장판이, 치열한 선거가 될 것 같다.
◆ 장성철> 죄송합니다.
◇ 박재홍> 평택 시민들 기분 나쁘실 수 있으니까.
◆ 김유정> 원래 선거는 너는 절대 안 돼라고 모두가 얘기해도 나는 이길 것 같거든요. 그래서 나가는 게 선거입니다. 그런데 5자 구도가 6자 구도에서 무소속 후보가 27.7%를 얻어서 당선된 경우가 1번 있었어요. 그게 2008년에 논산에서 이인제 후보가. 그때 6자 구도, 한나라당, 친박 연대, 민주당 싹 다 나왔는데 2007년 대선 패배하고 무소속 탈당했어요. 그리고 무소속으로 논산에 다시 갔어요.
그래서 피닉제 이런 얘기 나왔는데 6자 구도의 27.7%인가 그랬어요. 그래서 이렇게 득표율이 이렇게 적었지? 이렇게 하니까 6명인가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평택이 거의 그 정도로 다자 구도로 가고 있어서 정말 결과가 궁금합니다.
◆ 장성철> 평택에 지역 신문에서 여론조사를 했는데 다 고만고만해요. 다 15~10 이 사이에.
◇ 박재홍> 저희도 어젠가 소개해 드린 거 같은데.
◆ 김종혁> 민주당 후보가 아직 없잖아요.
◆ 장성철> 없어요.
◆ 김유정> 저희는 아직 재보선 후보를 정하지 않았으니까.
◇ 박재홍> 이동학 최고님.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굉장히 격렬하게 SNS를 통해서 굉장히 불쾌감을 표시하고 지금이라도 평택에 이사 안 온 걸로 알고 있으니까 오지 말라 철회해라 이러고 있지 않습니까?
◆ 이동학> 예.
◇ 박재홍> 단일화 가능할까요?
◆ 이동학> 단일화 시도를 해볼 수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지금 울산하고 연계돼 있잖아요. 평택 자체가. 그러니까 진보당 후보가 울산에 울산시장 후보로 지금 나와 있는데 득표력이 적지 않은 것 같아요. 두 자릿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또 노동자들이 많이 있고 또 그 구력이 있는 후보가 또 나오다 보니까.
그러니까 울산시장 후보를 단일화를 뭐 할 테니 민주당과 단일화를 할 테니 평택에 관해서는 민주당 후보 내지 말아라. 계속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느닷없이 지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께서 가신 거 아니에요. 그러면 이게 굉장히 뭐랄까 다층적으로 이걸 풀어내야 되거든요. 근데 그걸 풀기가 제가 볼 때 너무 어려워 보입니다. 울산을 포기할 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평택을 어떻게 정리할 거냐. 이건 굉장히 머리가 아픈데 거기에 지금 조국혁신당 대표까지, 실은 조국혁신당도 또 울산시장을 또 내놨습니다.
◇ 박재홍> 황명필 최고위원이 거기 갔어요.
◆ 이동학> 맞습니다.
◇ 박재홍> 그래서 지금 울산에 김상욱 후보가 굉장히 마음이 급해서 진보당이랑 단일화에 합의했다. 합의가 아니라 단일화에 공감이 있다. 황명필 들어와라. 해서 3개 당이 지금 함께 같은데 그러면 이런 구도면 울산과 평택 두 지역에서 3당의 단일화를 위한 싸움을 할 수도 있겠다.
◆ 이동학> 일거에 그렇게 하는 게 원큐의 해결을 할 수 있는 방안이기도 하고 아마 제3자를 또 내고 뭐 하고 하는 이게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 과정에서 분열 같은 게 또 일어날 거거든요. 그거를 또 피할 수는 없겠지만 그걸 최소화하는 방향에서 지도부가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박재홍> 분열, 어떤 분열이 일어나요?
◆ 이동학> 지난번에 합당하자고 했을 때처럼.
◇ 박재홍> 당내 의견 분열.
◆ 이동학> 그렇죠. 그러면 대통령한테 좋지 않은 일들이 발생되잖아요. 당내에서 분열이 일어나게 되고 계속 감정이 섞이게 되고 그렇게 해서 단일화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지역에서 서로의 감정이 남게 되면 이번 선거를 통해서 또다시 분열의 씨앗이 또 심어지게 되잖아요.
◇ 박재홍> 분열의 씨앗이 어떤 분열이 될 것이냐는 민주당의 평택을에 누구를 공천할 것인가 이 부분인데 그 만약에 김용 전 부원장이 등판을 하게 되면 이건 정말 큰 분열의 씨앗이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우리 김종혁 전 최고께서 어떤 분열을 예상하십니까.
◆ 김종혁> 그럴 가능성이 있는 거잖아요.
◇ 박재홍> 분열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까.
◆ 김종혁> 그렇게 할 수도 있고 유력한 후보니까. 근데 본인도 경기도에서 나오고 싶다고 그러는데 저는 어떤 생각이 드냐면 우리 옛날에 무협지에 강호의 도리가 땅에 떨어졌다. 이런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정치판의 도리가 진짜 땅에 떨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조국 전 대표도 보면요. 본인이 22대에 그러니까 2심까지 유죄를 받고 대법원에서 확정판결을 받아서 잘린 거 아니에요? 출마를 해서 당선됐다 잘렸다. 잘리고 나서 다시 사면을 받은 다음에 그 다음에 또 출마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아마 해방 이후 처음일 겁니다. 같은 회기 내에 한 사람이 대법원 유죄 판결을 받고 그다음에 그만둔 다음에 다시 또 거기 출마하겠다고 얘기. 이거 유권자들 너무 우습게 보시는 거 아니에요? 국민들 도대체 뭘로 보는 겁니까?
그랬더니 그 지역에 또 김용 씨가 만약에 나가게 되면 김용 씨도 지금 2심까지 유죄를 무려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은 사람이 대법원만 남겨두고 있는데 이분이 또 나오겠다고 그래. 그러면 저희 보수 입장에서 보기에는 참 웃긴다. 어떻게 보면 이럴 수가 있냐. 한 사람은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받은 다음에 당선돼서 그만뒀다가 다시 또 출마를 하고 있는 거고 또 다른 사람은 2심까지 그 유죄 확정 받은 다음에 대법원 확정 판결 앞두고 또 나오고 있는 거고 그 무슨 국민들 갖고 장난치는 거냐. 이런 얘기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정말 정치판의 도의가 이렇게까지 가도 되나요? 저도 기자 생활을 오래 했지만 아무리 무슨 부정부패 문제가 많았었지만 이렇게까지 엉망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 박재홍> 그렇군요. 박재홍의 한판승부 CBS 라디오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김용 전 부원장 내일 최원용 평택 시장 예비 후보를 만난다고 하네요. 평택에서. 의미심장합니다. 일단 2부에서 뵙겠습니다.
◇ 박재홍> CBS 라디오 박재홍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에 가 있습니다. 워싱턴 DC에 가 있는데 지금 굉장히 비판이 커지고 있죠. 근데 이분이 지금 미국에서 우편투표 제한, 늘 지지해 왔던 미국 공화당의 전국위원회 의장 조 그루터스 만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거 부정 선거 관련해서 뭘 또 가져오는 거 아니야? 이런 우려가 있기는 합니다. 이거는 국민의힘 쪽에서 먼저 말씀을 해 주시면, 김종혁 최고께서.
◆ 김종혁> 무슨 얘기를 해야 돼요? 이거. 바닥이라는 게 지하실로 내려가면 바닥인가 했더니 그 아래 지하 2층, 지하 3층 도대체 끝이 어딘지를 모르겠다는 그런 자조 섞인 얘기들이 계속 나오고 있잖아요. 무슨 미국에서 폴라 화이트 목사 만나면 우리 이쪽에서 지방선거에 무슨 도움이 됩니까? 잘 모르겠어요. 가서 트럼프 대통령 만나면 도움이 됩니까? 우리 국민들이 지금 트럼프 대통령 좋아합니까? 전쟁 때문에 지금 기름값 다들 죽으려고 하고 있잖아요, 지금. 도대체 왜 하는 거야, 저거.
그리고 본인은 이랬다 저랬다 봉쇄를 했다가 대화를 한다고 했다가 재봉쇄를 한다고 했다가 금방 끝난다고 했다가 도대체가 아니 어떻게 저런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지라고 얘기하고 전 세계가 외쳐대고 있는 거 아닙니까? 본인을 또 예수에 빙의해서 어떻게 보면 신성모독 같은 그런.
◇ 박재홍> X에 올렸다가 지우기는 했습니다.
◆ 김종혁> 그런 것도 올려놓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분노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그 사람 한번 만나보려고 미국에 가면, 그러면 이거 보수는 뭐예요? 저는 진짜 저도 보수인데 굉장히 부끄러워요. 우리 여기 선거 놔두고 여기서 지금 시도의원들 후보도 못 구하고 시장 후보도 못 구해서 이 난리를 치고 있는데 여기를 놔두고 혼자 가서 도대체 뭐 하는 거냐는 생각이 들어서 제발 좀,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옆에 있으면 한 대 때리고 싶어.
◇ 박재홍> 그저 당을 애정 하는 마음에서. 이렇게 좀 안타까운 마음을 표시해 주셨는데 우리 이동학 최고도.
◆ 이동학> 저는 왜 갔는가 이 목적이 좀 있어야 되잖아요. 국민들도 그 목적이 보여야 되는 것이고 돌아왔을 때 그 목적에 부합하는 내용 메시지를 국민들 앞에 내야 되잖아요.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메시지는 지방선거에 도전하고 있는 지금 국민의힘 후보자들에게 도움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당 대표의 행동들은 물론 그래야 되는 거잖아요. 근데 지금 무슨 백악관에 신앙담당 국장 만난다고 하고 그 목사가 그런 분이잖아요. 그런 분 만난다고 하고.
◇ 박재홍> 폴라 화이트 목사.
◆ 이동학> 예, 공화당 의원 만났다고 하는데 그분도 약간. 그래서 지금 이 목적이 제가 볼 때는 약간 국익적 목적이라기보다는 실제로 본인의 보수 정당도 아니고 그 보수 정당에서 완전히 쪼그라든 극우파. 그들을 향한 메시지를 내기 위한 행보가 아니냐고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폴라 화이트 목사를 왜 만나려고 하냐라고 보니까 과거에 김민석 총리께서 미국 갔을 때 어 이분 만나고 또 어떻게든 잘 풀려서 트럼프 대통령까지 만날 수 있었던 거 아닙니까. 원래 밴스 부통령만 만나려고 했었는데. 그래서 이분이 지금 화이트 목사 자체가 징검다리로 뭔가 또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이분이 마지막 종결 지점이어서 이분을 만나서 뭔가 다른 메시지들을 갖고 오려고 하는 건지 어떤 경우라도 제가 볼 땐 마이너스다, 다.
◇ 박재홍> 다 마이너스가 될 것이다.
◆ 이동학> 도대체 지도자로서 무슨 메시지인지 저는 이해할 수 없어요.
◇ 박재홍> 그런데 장동혁 당 대표가 선발대로 김민수 최고위원과 동행을 했는데 두 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어요. 사진이 또 공개가 됐는데 미의사당, 저쪽 분이 김민수 최고위원과 장동혁 당 대표가 두 분이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김종혁 전 최고도 비판을 많이 하셨긴 합니다만 굉장히 기분이 좋아 보이긴 하네요. 미국도 가서 또 이렇게 멋진 곳에 가서 사진 찍으면 좋긴 한데 지금 상황이 사진 찍을.
◆ 김종혁> 미국 가서 사진 찍을 수 있죠, 찍을 수도 있는데 근데 저거를 모르겠어요. 저게 페이스북 같은 데 도는데 어떤 교수 한 분이 그거를 스레드에 올려서 그게 돌기 시작했다고 그렇게 얘기 들었어요. 근데 지금 국내에서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정말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저기 가서 저런 사진을 찍으면 그냥 혼자 갈무리를 하시든가, 나중에 보려고. 저런 걸 왜 저런 게 올라서 이렇게 퍼지게 해서 저걸 보면서 사람들이 민주당 쪽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조롱을 합니까. 국민들도 그렇고. 그리고 우리 지금 출마자들은 욕설이 막 튀어나오더라고요. 이거 뭐 하는 짓이냐고. 저 전화 통화 많이 받았어요.
◇ 박재홍> 저 사진 때문에?
◆ 김종혁> 예, 도대체 뭐 하는 거냐고. 이렇게 하는데 진짜 좀 답답해요. 저 사진 하나가 얼마나 큰 파괴적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셔서 그런가 아니면 그리고 저 진짜로 저거 찍을 때 아 나 미국 와서 좋아. 이렇게 기분이 그렇게 좋으신 건가. 사실 미국에 있어도 한국 생각하면 정말 잠이 안 오고 밥이 안 들어가야지 그게 정상일 텐데.
◇ 박재홍> 저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건 김민수 최고위원과 장동혁 당 대표가 정말 친하구나라는 걸 알 수 있는데 김유정 의원님은 어떤 걸 느끼셨어요?
◆ 김유정> AI 합성 사진인가? 했어요, 처음에. 왜냐하면 지금 서울에 있는 또 전국에 있는 많은 예비 후보 혹은 공천받은 후보들이 국민의힘에. 얼마나 울화통이 터질까 싶더라고요. 당 대표가 하는 일이 고작 김민수 최고위원하고 함께 가서 사진 찍고 저렇게 너무 좋아하면서 웃잖아요, 둘이. 그러니까 그 모습 보면서 정말 절박한 심정에 있는 국민의힘 후보들은 정말 울화통이 터졌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저는 동시에 김건희 씨의 순천 국제정원박람회 때 화보 찍은 모습 있잖아요. 고개를 이렇게 돌아서. 거의 그 모습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본인의 어떤 나중에 그 기록용 사진으로 당권이건 또는 그 이상의 그 무엇이건 지난 시간에 이어서 대선 행보처럼 여전히 보인다. 사진으로 더 명확해졌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 박재홍> 그래도 제1야당 대한민국 당 대표니까 그래도 어떤 보수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서 미국 조야에 가서 뭔가 활동을 할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이런 반론도 가능한 거 아닙니까?
◆ 장성철> 가능하죠. 가능한데 지금 그럴 시점이냐는 거고.
◇ 박재홍> 지금 사진 나오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뭔가 회담하고 있는데 사진은 굉장히 잘 나왔어요, 사실은.
◆ 장성철> 근데 선거를 앞두고 있잖아요. 그러면 선거에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 당 대표의 메시지와 행보는 거기에 집중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꿰맞추려고 해도 미국에 있는 상하 의원 만나는 것이 선거에 그렇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다. 좀 그런 생각이 들고 김민수 최고랑 찍은 사진을 보면 참 별짓을 다 한다. 그런 생각도 들고, 참 제정신들이 아니구나. 그런 생각도 들어서 참 한심하다. 그 얘기밖에 못 하겠습니다.
◆ 이동학> 당시 저희 예전에 쿠팡 전 국민 개인정보가 털렸을 때 청문회 했었잖아요. 그런데 그때 당시에 공화당 의원이 한국을 비판했었거든요. 그 의원을 만났어요. 근데 그 의원을 만났을 때 또 함의가 있잖아요. 그럼 도대체 그분을 만나서 어떤 메시지를 갖고 올까, 한국 정부가 잘못됐다는 건지 그때도 여야 같이 청문회 했었거든요. 그때 국민 공분도 엄청 났잖아요. 도대체 왜 만나서 어떤 메시지를 가져올까.
이게 좀 그렇고 제가 볼 때는 그냥 저런 사진도 공개하신 김에 워싱턴DC 주변에 애난데일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 가면 순대국밥 맛있게 하는 데 있으니까 순대국밥 맛있게 드시고 얼른 돌아오셔서 당무에 집중해 주셨으면 좋겠다.
◆ 김종혁> 한인타운이거든요, 애난데일이 한인타운인데 옮겨졌어요. 센터빌로 옮겨갔다고 그러더라고요.
◇ 박재홍> 또 우리 김종혁 최고께서 워싱턴 특파원 출신이시기 때문에 중앙일보 특파원으로서 3년간 계셨기 때문에 잘 압니다.
◆ 이동학> 며칠 갔다 온 저는 뭐 명함도 못 내미네요.
◇ 박재홍> 명함을 잠깐 거두어 주시고.
◆ 이동학> 순대국밥집이 맛있긴 합니다. 드시고 오십시오.
◆ 김유정> 그 사진에서 유일하게 한 가지 선거와 관련된.
◇ 박재홍> 메시지.
◆ 김유정> 이게 있네요.
◇ 박재홍> 브이.
◆ 김유정> 김민수 최고위원이 이렇게 2번을 가리키는 지금.
◇ 박재홍> 2번을 찍어달라.
◆ 김유정> 미국에서 지금 선거 운동하고 있네요.
◇ 박재홍> 그렇군요.
◆ 장성철> 아니면 나를 공천 줘. 당선될 만한 지역에.
◇ 박재홍> 김민수 최고가? 어디?
◆ 장성철> 대구.
◆ 김유정> 대구?
◆ 장성철> 거기 나 줄 거지 막 이렇게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닌가.
◇ 박재홍> 김민수 최고가 그러니까 보궐 지역에 전략공천 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 장성철> 그것 때문에 같이 미국에 간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어요.
◇ 박재홍> 이진숙 씨는.
◆ 장성철> 얘기를 안 했잖아요.
◇ 박재홍> 그러니까 보궐로 나가라는 얘기는 했지만 어떤 어디 지역에다가 명확히 찍어서 당 대표 얘기를 안 했다.
◆ 장성철> 이렇게 같이 다니면은 김민수 최고는 정말 가만히 있으라 할 거 아니에요. 이렇게 대표님, 내가 배지를 달아서 대표님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되겠어요. 방패막이가 될게요. 내가 다 막아줄게요.
◇ 박재홍> 지방선거 이후의 행보도 옆에서 호위무사가 되겠다.
◆ 장성철> 내가 다 총알 다 맞아주고 그냥 다 그냥 화살받이, 총알받이 다 될게요. 날 그냥 배지 달아주세요. 이렇게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 있냐고요.
◇ 박재홍> 사실 냉정하게 보면 국민의힘 의원들, 현역 의원들 중에 장동혁계 그리고 장동혁 대표와 끝까지 정치를 함께 하는 도원결의를 하는 수준의 현직 의원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히려 본인이 전략 공천을 해서 김민수 최고를 원내에 진입을 하면 본인에게 큰 힘이 될 수도 있겠다는 계산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김종혁 최고께서 힘들어하시는데.
◆ 김종혁> 근데 그렇게 되면 당내 분란이 또 너무 엄청나게 커질 거잖아요. 이진숙 후보는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리고 또 다른 의원들도 이게 뭐 하는 거냐 이렇게 나올 거 같아요.
◇ 박재홍>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랑 주호영 의원, 주호영 의원 계속 오늘도 그 방송 인터뷰를 하고 계시던데 대구시장 재경선 계속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근데 지금 대구시장 공천을 정리할 마음이 있으신 건가, 어떤 상황인가.
◆ 장성철> 당에서?
◇ 박재홍> 예, 당에서.
◆ 장성철> 없죠.
◇ 박재홍> 전혀 없다?
◆ 장성철> 예, 그냥 6인 경선 체제로 끝나는 거고 이진숙, 주호영 이 두 분은 국민의힘 경선에 끼우지 않겠다.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는 거는 개인적인 자유다. 그렇게 생각을 할 거고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제일 좋아할 거는 장동혁 대표일 것 같아요. 거기 또 자기 사람 또 꽂아서.
◇ 박재홍> 무소속 나오면.
◆ 장성철> 그 지역 국민의힘 후보면 당선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때문에 우군이 2명이 생길 수가 있는 거죠.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 좋은 일만 시켜주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진숙 위원장은 끝까지 고할 것 같아요.
◇ 박재홍> 그러니까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불사.
◆ 장성철> 예, 해서 나중에 단일화.
◇ 박재홍> 국민의힘 후보와의 단일화.
◆ 장성철> 그럼 난 이긴다.
◇ 박재홍> 현재 여론조사상으로는 보수 후보 중에 본인이 가장 수위를 달리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기 때문에.
◆ 장성철> 그렇게 할 것 같고 주호영 부의장 같은 경우에는 임기가 너무 2년 동안 국회의원 임기가 남았기 때문에 좀 접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의 촉은?
◆ 김유정> 주호영은 이제 늦었다. 타이밍을 놓쳤다.
◇ 박재홍> 늦었어요?
◆ 김유정> 예, 그래서 저는 그냥 혁신 선대위원장 하시라. 이런 말씀을 계속해서 드리고 있는데 그조차도 장동혁 대표가 전혀 수용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다만 항고해 놓은 상태에서 똑같이 컷오프 된 이진숙 후보는 굉장히 열심히 뛰고 있잖아요. 근데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까 기자회견도 하고 또 문자도 막 열심히 최근에 보냈더라고요.
그러니까 제 번호가 아직 있나 봐요. 18대 같이 했기 때문에. 그러니까 3월 22일 경선 들어갑니다. 문자가 한 번 왔어요. 3월 29일 날 가처분 신청했습니다라고 왔어요. 그런데 4월 14일에 왔어요, 뭐가 왔냐? 컷오프 됐어도 1등이다. 이러면서 본인의 SNS 링크를 또 딱 걸어놓으셨더라고요. 그러니까 뭔가 나도 아직 있다는 거를 계속해서 본인 어필을 하고 계시는데 결과적으로는 무소속 나갈 여력은 이미 동력이 떨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이동학 최고도 같은 마음이세요?
◆ 이동학> 예, 나중에 단일화 같은 걸 노린다 하더라도 그 단일화가 잘될 턱이 있겠습니까? 오히려 분열 경선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 친윤, 반윤 그거를 오히려 더 드러내는 시간이 되기 때문에 선거에도 도움이 안 될 겁니다.
◇ 박재홍> 그렇군요. 오늘도 이 방송 인터뷰에서 무소속 출마하실 것, 언제 합니까? 하니까 그거 아직 결정된 건 아니라고 마지막까지 여지를 두시고 있긴 하던데 일단 지켜보시죠. 어제 국회에서 또 국정조사가 있었습니다. 박상용 검사 다시 한번 증인 선서를 거부한 상황에서 소명을 요구하다가 또 퇴장을 당한 상태인데 아 역시 그 또 국회가 다시 한번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이제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 상황 어떻게 보시는지 누구부터 하실까요?
◆ 장성철> 민주당에게 안 좋아요.
◇ 박재홍> 민주당에게 안 좋다.
◆ 장성철> 일방적으로 이화영 전 부지사나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증거 자료 그다음에 명분을 좀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좀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찔끔찔끔 녹취록들을 계속해서 공개를 하고 자신들과 다른 얘기를 하는 증인들을 불러서 창피 주고 모욕주고 그러한 행태들 다 국민들이 보고 계시거든요. 민주당이 원하는 대로 안 될 겁니다.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 증언 모습을 보면 그렇게 서영교 위원장이 위증으로 처벌받을 수 있어요. 증인 뭐 하는 거예요? 맞잖아요. 이렇게 계속 얘기하는데도 저는 제 본대로 경험한 대로 제가 원래 검찰에 진술한 대로 그렇게 계속 얘기를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다 국민들이 보고 계신다. 제발 무례한 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압박을 해서 자기 부인 무혐의 주려고 하고 지금 민주당은 그걸 그렇게 비판했으면서 자신들이 가진 권력을 갖고 자신 진영에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면죄부 주려고 하는 거 윤석열 정권 똑같이 닮았어요. 제발 그러지 마세요.
◇ 박재홍> 이 부분인데 어제 방용철 전 쌍방울그룹 부회장이 2019년 7월 당시에 리호남의 얼굴을 필리핀에서 직접 봤다고 이분이 인정을 했는데 국정원에서는 당시 리호남이 필리핀이 아닌 제3국에 있었다 이렇게 또 명확하게 확실하게 얘기해서 누가 거짓말하는 거냐, 지금 국정원이 혹시 그럼 틀린 말 하는 거냐. 국정원 말을 믿어야 되는데 근데 이 방 부회장도 명확하게 얘기를 했어요. 지금 국회에서 위증죄로 처벌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얘기하고 있으니 이것도 위증할 이유가 없지 않겠냐, 어떻게 봐야 됩니까?
◆ 이동학> 저는 그 진실에 관해서 리호남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한 사람으로 특정되어 있는, 우리가 서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인지 그게 불일치된 경우에 리호남으로 속을 경우에 그러면은 이게 어떻게 되는 거냐, 그 부분까지도 저는 얘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 박재홍> 리호남이 또 하나의 고유 명사처럼 제임스 본드처럼 그런.
◆ 이동학> 여권이 10개고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과 관련돼서 신빙성이 있느냐를 따져봐야 되는 문제가 있고 처음에 이 사건 자체가 쌍방울 변호사비 대납으로 시작이 됐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결국에는 표적으로 이재명을 보내기 위해서 결국 그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서 수많은 억압과 협박을 했다고 하는 증언들도 지금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고요.
또 교도관들로부터도 사실 하면 안 되는, 그러니까 굉장히 많은 출정을 시켰잖아요. 100회가 넘어요. 그리고 수많은 증인들이 130회, 140회 이런 사람들이 굉장히 있는데 그런 것들도 제대로 다 보고도 안 되고 그러니까 이 윗선에 다 보고했었다는 박상용 검사의 말도 사실상 이게 거짓인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계속 드러나니까 처음에는 이것이 수사될 때는 검찰이 마치 이 사람의 범죄 혐의가 있는 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범죄 혐의자 이미지를 덧씌우고 그런 게 그 과정이 다 옳은가요? 그것들을 지금 밝혀내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다소 저는 장 소장님처럼 비판을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실제로는 그 과정이 똑같이 있어야만 이것이 비로소 전 중앙값으로 온다, 그걸 통해서 판단하는 거죠.
◆ 김종혁> 박상용 검사가 했던 얘기는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요. 별 의미도 없는 얘기고 어저께 핵폭탄이 터진 거잖아요. 쌍방울 방용철 부회장이 나와서 구체적인, 사실 저는 이거 증언 안 하겠습니다. 법정에 가서 하겠습니다라고 얘기하는데 증언하세요, 하세요. 하면서 몰아붙였어요. 그랬더니 그럼 뭐 어쩔 수 없습니다 하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했고 봤어요, 안 봤어요? 말 안 하고 있으니까 봤어요, 안 봤어요? 그러니까 봤습니다. 어디서 봤어요? 필리핀에서 봤습니다. 2019년 7월에 어디서 만났냐고 계속 마치 무슨, 원래 정상적으로 하려면 그 증인한테 증언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러세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이거 아닌데 이거는 무슨 선생님이 애들 윽박지르듯이 그렇게 막 윽박질러가면서 공포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하는데도 봤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느 어느 호텔에서 뒷문에서 만나서 초저녁 무렵에 그 사람 만나서 우리 회장님 김성태 회장님한테 올라가서 소개시켰고 구체적인 진술을 다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종석 국정원장은 뭐예요? 원래 이화영이 증인으로 나와서 대북 송금 없다고 얘기한 사람 아닙니까? 증인으로. 이 사람은 와서 국정원장이 리호남이 그때 당시에 필리핀에 없었다고 주장을 했어요. 만약에 국정원이 이재명 지금 대통령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있지도 않은 그런 거짓 진술을 했다면 그러면 이종석 국정원장은 정말로 감옥 가야 됩니다. 이거는 국가기관을 이용해서 권력을 위해서 거짓을 국민들에게 거짓 정보를 했기 때문에.
근데 방용철 씨 얘기하는 거 보면 방용철 씨가 왜 거짓말을 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 사람은 지금 거짓말할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그 사람은 그때 돈 안 갔습니다, 못 봤습니다. 하면 자기가 더 편해지지. 훨씬 더 편해요. 근데 그렇게 안 하잖아요. 왜? 나중에 그게 다른 쪽에서라도 증거가 나오거나 그러면 본인이 어떤 처벌을 받을지 모르니까 그래서 그 사람이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유일한 게 리호남이라는 사람이 가짜 아니야? 얘기를 할 수도 있어요. 그러면 어쨌든 이 북한의 에이전트한테 돈이 간 게 사실이잖아요. 그리고 물어보니까 방북 대가로 줬습니다라고 얘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특위가 아마 지난번에 드루킹 특검처럼 민주당 쪽에서 오버하다가 굉장히 큰 낭패를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박재홍>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방용철 부회장 말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죠? 방용철 부회장은 이미 검찰로부터 상당한 특혜를 받은 사람이에요. 그러니까 국회에 나와서 증인으로 얘기를 했어. 그러면 방용철 전 회장이 국회에서 증인 선서를 했기 때문에 그 말은 다 100% 옳다? 저는 그렇게 안 봐요. 그러면 국정원 말은 거짓입니까? 국정원장이 나와서 얘기를 했고요.
◆ 장성철> 국정원장 말은 다 믿을 수 있어요? 그러면?
◆ 김유정> 그러니까 그 논리라면.
◆ 장성철> 그때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 김유정> 그 논리라면 어떻게 믿냐, 이거죠. 그리고 4월 6일 국회 정보위의 비공개 보고에서도 국정원에서 똑같이 얘기를 했어요. 심지어는 2019년 7월 관련해서 보고서를 쓴 국정원의 당사자가 국조특위에 나와서 내가 재판에서 진술까지 했는데 수용이 안 됐다는 얘기까지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방용철 전 회장은 이화영 씨와 함께 뇌물 공여 그다음에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공범으로 사실은 기소가 됐는데 이화영은 다른 뇌물도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비해서는 집행유예는 너무 약하잖아요. 그러니까 진술의 방향에 따라서 진술 내용에 따라서 이게 이렇게 됐구나라고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고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정원을 안 믿으면 어디를 믿죠? 지금 이 진술과 관련해서.
그다음에 두 번째는 쌍방울의 주가 조작이나 배임 문제 그 액수가 4350억이 넘잖아요. 금융감독원에서 문제 제기했어요. 그런데 검찰이 압수수색도 안 했잖아요. 그것만 보더라도 이 안에 들어 있는 검찰의 여러 가지 이 음모와 술수가 저는 충분히 드러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요.
◆ 김종혁> 그러면요.
◆ 김유정> 몰랐던 사실들이 나오고 있잖아요.
◆ 김종혁> 방용철이 그 이전 정권에서 딜을 해서, 검사들과 딜을 해서 그렇게 자기 형량을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면 이번 정권에서 더욱더 그렇죠. 대통령이 관계된 문제 아닙니까?
◆ 장성철> 그렇죠.
◆ 김종혁> 대통령이 관계된 문제를 검사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국회에서 대통령에게 방북 대가로 돈을 줬습니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깡다구가 있어요? 그런 용기가 있습니까? 얘기한 대로 이 사람이 믿을 수 없는 사람이고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지금 거짓말을 해야죠. 그리고 자기가 그거 안 줬습니다. 없었습니다. 못 봤습니다. 국정원장들이 그렇게 얘기하시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얘기하는 게 정상이죠. 그래서 국정원에서 믿을 수 있냐고 했는데 국정원이 구체적 증거 내놓지 않았어요. 그렇게 말만 했지.
◆ 장성철> 주장만 했지.
◆ 김종혁> 주장만 있어요. 그냥 그렇게 그런 게 있다고 얘기했지 언제 어떻게 했다는 거 없어요. 근데 지금 이 사람은 만났다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진술하고 있어요.
◆ 장성철> 이동학 최고위원님께 이거 여쭤보고 싶어요, 그러면. 김성태 회장의 증언이나 말은 다 믿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오늘 진술서를 내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공범이 아니라고 얘기를 해요. 그 말을 믿어요? 김성태 회장의 그 말을 믿냐고요.
◇ 박재홍> 갑자기 진행자 같이 하시니까 당황하잖아요. 그러니까 김성태 전 회장이.
◆ 장성철> 증인들의 여러 가지 진술에 대해서.
◇ 박재홍> 연어 술파티는 불가능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공범은 아니다. 이게 또 불출석한 상태에서 이 사유서를 냈거든요, 이분이.
◆ 이동학> 그러니까 지금 이거는 증언만 존재해요. 증거가 없어요. 그리고 그 정황을 지금 따져보고, 어차피 상황을 믿어야 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검찰이 당시에 조사했을 때 쌍방울 주가 조작과 관련된 혐의가 굉장히 짙고 그 보고서는 이미 국정원에도 나와 있는 건데 그거를 억지로 지금 방북 대가로 줬다고 지금 이야기를 하면서 엮은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지금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증언만 있고 그 증언을 바꾸기 위해서 회유하기 위해서 압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수단들이 지금 동원됐다는 것도 이미 지금 녹취록을 통해서도 나오고 있고 국정조사를 통해서도 나오고 있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의 지적인 것이고 결국 그것이 중앙값으로 오려면 이 과정은 전 거쳐야 된다고 보는 겁니다.
◆ 김유정> 그러니까 김성태의 진술은 계속 바뀌어요. 국정원의 문건 66건 중에 검찰이 가져간 건 13건이잖아요. 나머지 부분들에 대해서는 볼 수 있다고 얘기했어요. 압수수색을 하거나 법원에서 요청하면. 그러니까 증거가 있는 거죠.
◇ 박재홍>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박재홍의 한판승부 노컷대련 오늘도 네 분이 방송을 꽉 채워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반드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십시오."
-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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